-
[스페셜1]
[2009년, 4편의 신작 구상] 한국영화 BIG 4, 베일을 벗겨라
강우석 <이끼>, 이준익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변영주 <화차>(가제), 류승완 <내가 집행한다>
아직, 한국영화는 살아 있다.
온갖 비관적 전망에도 2009년 초반 한국영화계는 <과속스캔들>과 <워낭소리>의 예기치 않은 성공에 힘입어 예년에 비해 크게 힘이 떨어지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사진: 오계옥 │
2009-04-07
-
[스페셜1]
가자, 함께 지옥으로 가자! 슬리퍼 히트 예감작 5편
상식적인 진실 하나. 여름 기대작 중 절반은 결국 블록버스터가 아니라 디제스터(Disaster)로 판명난다. 그리고 그 자리는 예기치 않았던 히트작들이 채우곤 한다. 10편의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으나 우리의 뒤통수를 멋지게 후려칠 슬리퍼 히트 예감작 5편이 여기에 있다. 몇편은 개봉 미정이다. 개봉 불능이라는 소리는 아니니 안심하시라.
<드
글: 김도훈 │
2009-03-31
-
[스페셜1]
<G-포스> FBI도 뜨악할 기니피그 스파이
<G-포스> G-Force
감독 호이트 예트먼 목소리 출연 니콜라스 케이지, 페넬로페 크루즈, 샘 록웰, 스티브 부세미 개봉예정 8월
남북 전쟁 때는 다리에 편지를 묶은 비둘기가 전령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바닷속 수뢰를 찾아내는 데 돌고래만큼이나 완벽하게 그 역할을 해내는 인간은 없을 것이다. 이건 전부 알고 보니 전세계의 파수꾼으로서의
글: 김용언 │
2009-03-31
-
[스페셜1]
<펠햄 123> 폭주하는 지하철을 막아라
<펠햄 123> The Taking of Pelham 1 2 3
감독 토니 스콧 출연 덴젤 워싱턴, 존 트래볼타 개봉 6월11일
비스티 보이스는 <Sure Shot>에서 이렇게 노래했다. “그러니까 이건 테이킹 오브 펠햄, 원, 투, 스리!” 이게 대체 무슨 소리냐고? 잘 모르겠다. 그들의 속사포 같은 랩에 꼭 의미가 있는 건 아니
글: 김도훈 │
2009-03-31
-
[스페셜1]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지니와의 베드신은 안 나오나요?
<해리 포터와 혼혈왕자> 해리 포터와의 가상 인터뷰
-아씨오!
=(펑! 하고 해리 포터 등장한다) 안녕하세요! 와우, 소환마법을 하시는군요.
-해이리 포동동자한테서 배웠습니다. 아직은 이것밖에 못해요. 그나저나 왜 이렇게 돌아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나요 포터군.
=원래는 지난해 겨울에 선보일 예정이었는데 여러 가지 사정으로….
-그러니까
글: 김도훈 │
2009-03-31
-
[스페셜1]
<퍼블릭 에너미> 조니 뎁과 크리스천 베일의 ‘추격자’
<퍼블릭 에너미> Public Enemies
감독 마이클 만 출연 조니 뎁, 크리스천 베일, 마리온 코티아르, 채닝 테이텀 개봉예정 7월2일
“날 잡으려면 모든 은행을 24시간 감시해야 할걸.” 경찰을 향해 자신만만하게 냉소를 던지는 이 남자. 1930년대 미국 동부 지역을 종횡무진했던 은행강도 존 딜린저다. 존 딜린저는 미국이 경제 대공황을
글: 정재혁 │
2009-03-31
-
[스페셜1]
<박물관이 살아있다2> 이번엔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박물관이 살아있다2> Night at the Museum: Battle of the Smithsonian
감독 숀 레비 출연 벤 스틸러, 로빈 윌리엄스, 에이미 애덤스 개봉 5월21일
2006년 크리스마스 히트작 <박물관이 살아있다!>가 전세계에서 5억7500만달러를 벌어들인 뒤, 감독 숀 레비는 셀 수 없이 많은 감사장을 받았다
글: 안현진 │
2009-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