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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도전자의 아우라, <위키드> 배우 양자경
<위키드>는 배우 양자경이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트로피를 차곡차곡 쌓아올리는 사이 거친 또 하나의 우주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오스카 레이스와 첫 뮤지컬영화 촬영을 병행한 그는 수상 소감에 배어 있던 자신의 기품을 순조롭게 이식한 듯한 새 캐릭터를 매만지고 있었던 셈이다. 무대에서 스크린으로 건너온 마담 모리블의 자태
글: 남선우 │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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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상상 그 이상을 구현한다, 원작과의 차이점부터 의상, 노래까지 - 영화 <위키드>의 모든 것
그레고리 매과이어의 소설 <위키드: 사악한 서쪽 마녀의 삶과 시간들>이 마침내 영화 <위키드>로 재탄생했다. 소설을 읽은 독자도, 원작 뮤지컬 팬도 영화를 더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정리했다.
마법의 세계, 영화만이 구현할 수 있는 것은?
영화 <위키드>의 제작자 마크 플랫은 뮤지컬 <위키드>
글: 조현나 │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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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모범적으로, 매력적으로 - <오즈의 마법사>에서 출발한 <위키드>의 소설에서 뮤지컬로, 영화로의 여정에 대하여
전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오즈의 마법사> 팬픽. 소설에서 뮤지컬 그리고 영화로 확장된 <위키드>를 이렇게도 칭할 수 있을 것이다. 1900년 처음 출간된 L. 프랭크 바움의 소설 <오즈의 마법사>는 시대와 국가를 초월한 문화적 시금석이 됐다. 1939년 주디 갈런드 주연의 영화 <오즈의 마법사>를 비롯해 많은 사
글: 임수연 │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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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에메랄드시티에서 만나요!, <위키드> 뮤지컬에서 영화로, 무엇이 달라졌나 - 배우 양자경, 주요 스태프 인터뷰
인터미션 1년의 대형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동명의 뮤지컬 1막에 해당하는 내용을 담은 <위키드>가 공개됐다. 후속편은 1년 뒤에 개봉한다. 1900년 처음 출간한 <오즈의 마법사>에 뿌리를 둔 2차 창작 소설 <위키드: 사악한 서쪽 마녀의 삶과 시간들>과 2003년 초연한 뮤지컬 <위키드>를 기반으로 100년 넘
글: 씨네21 취재팀 │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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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인터뷰] 힘과 용기, <언니 유정> 김이경
말은 생각을 담는 그릇이라 하던가. 배우 김이경이 자신의 배역인 희진을 “~한 친구”로 거듭 지칭할 때마다 인물을 대하는 배우의 태도가 명확하게 전해져왔다. 그 어떤 질문에도 막힘없던 대답과 인물에 대한 적극적인 해석도 분명 촬영장 안팎에서 자신과 함께했던 그 친구의 모습을 속속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겉으로는 강단 넘치지만 사건의 당사자인 기
글: 박수용 │
사진: 백종헌 │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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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인터뷰] 소중함을 다루는 방법, <언니 유정> 이하은
애써 삼키는 수많은 마음과 힘겹게 내뱉는 짧은 말. 기정(이하은)에게 말과 말 사이의 침묵은 마음과 마음 사이의 투명한 다리를 신중히 두들겨보는 시간이다. 영아 유기 사건의 용의자로 자수한 후 심적으로 고립된 기정에게 그 과정은 슬픈 거짓말로 귀결되곤 했다. 하지만 배우 이하은이 기하는 신중함에는 불안 대신 미소가 서려 있었다. 답변에 앞서 말을 고르는 눈
글: 박수용 │
사진: 백종헌 │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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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인터뷰] 마음이 하는 일, <언니 유정> 박예영
2017년, 막 연기 활동을 시작했던 박예영 배우가 <씨네21>과 만났을 때 그는 “한편의 극을 온전히 이끌어나가는 여성 캐릭터”를 맡고 싶다는 포부를 던진 적 있다. 이 포부가 몇년 뒤 커다란 궤적을 그리며 <언니 유정>에 도달했다. <언니 유정>에서 박예영 배우는 동생 기정(이하은)의 영아 유기 사건을 좇으며 동생과의 관
글: 이우빈 │
사진: 백종헌 │
2024-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