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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인터뷰] 지속 가능한 활력,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 배우 유준상
‘지천명의 소년.’ 모순 같은 수식이지만 유준상의 이름에 붙는다면 크게 이상하지 않다. 에코프렌즈란 칭호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지속 가능한 활력’이 항상 그의 주변을 맴돌기 때문이다.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특별상영: 에코프렌즈 유준상’에서는 그의 두 연출작 <평온은 고요에 있지 않다> <스프링 송>을 만날 수 있다. 유
글: 이우빈 │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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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커버] 초록빛 희망,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 배우 유준상, 박하선
녹음이 푸르른 하늘을 향해 뻗어가는 5월의 초입, 두명의 에코프렌즈가 <씨네21> 커버 스타로 나섰다. 말 그대로 에코+프렌즈! 환경·사회 문제에 늘 진심이며 평소 대중과 긴밀하게 소통해온 배우 유준상, 박하선이 올해의 에코프렌즈로 선정된 일은 너무나 자연스러워 보인다. 2009년부터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환경 관련 이슈에 소중한 관심을 나타낸
사진: 백종헌 │
글: 씨네21 취재팀 │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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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온⦁오프라인 상영시간표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오프라인 상영시간표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온라인 상영시간표
글: 씨네21 취재팀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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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하라,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한편의 영화에는 세상을 바꿀 힘이 잠들어 있다. 2004년부터 시작된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씨앗을 심는 농부의 마음으로 영화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작업을 이어가는 중이다. 매년 6월5일 세계 환경의 날에 맞춰 열리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어느덧 21번째 씨앗을 심는다. 영화를 통한 환경운동의 핵심은 부지런히 알리고, 문제 해결에 동참을 유도하는 데 있다. 2
글: 씨네21 취재팀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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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씨네스코프] 반려동물과 함께 영화를, ALL-LIVE 반려동물 동반 야외 상영회 현장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주최하는 ‘ALL-LIVE 반려동물 동반 야외 상영회’(이하 ‘반려동물상영회’)가 5월18일 서울 마포구에 자리한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렸다. 올해 반려동물상영회는 총 47팀이 참여할 수 있었던 예년에 비해 확대 운영되어 3인 가족 기준 최대 100팀이 참석 가능했다. 이날 반려동물상영회엔 청바지 업사이클링 배변 봉투 만들기와 천연 아로마
사진: 백종헌 │
글: 정재현 │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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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리뷰] ‘정욕’, 물로 하나 된 우리, 혼자보단 나은 둘
요시미치(이소무라 하야토)는 직장에서 오늘도 혼자 밥을 먹는다. 그때 갑자기 전화가 온다.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이다. 그는 이참에 일을 그만두고 귀향을 결심한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나쓰키(아라가키 유이)는 옛 생각에 잠긴다. 학창 시절 그녀는 요시미치와 함께 물을 맞으며 행복했던 순간을 잊지 못하고 있었다. 둘은 친구의 결혼식에서 마주친
글: 오진우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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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리뷰] ‘창가의 토토’, 어린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제2차세계대전, 이제 보니 조금 나이브하기도
다른 아이들과 사뭇 다른 행동에 문제아 취급을 받는 토토는 담임선생님의 거부로 퇴학당한다. 아무렇지 않은 척 씩씩하게 굴던 토토는 다시 찾은 대안학교의 따뜻한 교장선생님을 만나 속내를 고백한다. “왜 어른들은 저를 곤란한 아이라고 하는 거예요?” 구로야나기 데쓰코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가 깃든 <창가의 토토>는 제2차 세계대전이 벌어진 1930년
글: 이자연 │
202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