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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야구 시즌 끝? 스포츠영화 시작!
한국 스포츠영화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기회다. 과연 어떤 영화들이 있을까, 고개를 갸웃할지도 모르지만 스포츠영화는 멜로, 액션, 호러 못지않게 충무로의 흥행성 높은 장르 중 하나였다. 이번 영화제 상영작 중 가장 오래된 작품은 한국 최초의 세계복싱챔피언이었던 김기수가 실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김기덕 감독의 <내 주먹을 사라>(1966)이
글: 주성철 │
20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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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얼어붙은 땅에서 벌어진 전쟁과 비극
“가족 중 누군가 죽으면 그 배급 통장을 활용하기 위해 그를 매장하지 않고 가능한 한 사망신고를 하지 않으려고 했다. 어머니들은 약간의 빵 부스러기를 더 타기 위해 죽은 자녀들과 함께 침대에 누웠다. 봄이 올 때까지 얼어붙은 시체들이 아파트 안에 방치되었다.” 전설로 남은 첼리스트 므스티슬라브 로스트로포비치의 아내이자 볼쇼이 오페라의 프리마돈나였던 갈리
글: 이영진 │
20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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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그녀, 영화의 연인이고 싶었던
경고 혹은 당부. 장 자크 아노의 영화 <연인>으로, 그리고 그 영화 속 제인 마치의 특정한 이미지만으로 마르그리트 뒤라스를 안다고 (대개는 얼굴을 붉히거나 킥킥 웃으면서) 함부로 말하지 말 것. “나는 모든 것이에요. 나는 캘커타이고, 거지이며, 메콩강이고, 직위이기도 해요. 캘커타 전부죠. 백인 구역 전부고요. 식민지 전체예요. 모든 식민지
글: 김용언 │
201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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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90년대 최고의 ‘문제적 감독’을 돌아본다
“아무런 거리낌도 없고 아무 생각도 없이 찍었는데 보는 사람들도 그렇게 안 볼까?”(<거짓말> 개봉을 앞둔 무렵, 영화 전문지 <키노>와 장선우의 인터뷰 중에서) 1990년대 가요계 스타들이 이젠 TV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원로 흉내를 내는 나날이다. 그렇다면 90년대 한국영화계의 가장 뜨거운 이름이었던 감독 장
글: 김용언 │
201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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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열차여행과 영화제를 함께, ‘I LOVE DMZ다큐열차’
제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국내 영화제 중 최초로 영화제와 열차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I LOVE DMZ다큐열차’ 관광문화상품을 기획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9년 ‘세계 유일의 분단지역 DMZ’를 배경으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빼어난 다큐멘터리들로 주목 받은 바 있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2회를 맞아 더욱 더 풍성해진
글: 최정은 │
201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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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이 다큐를 보라!
제7회 EBS국제다큐영화제가 ‘우리의 시선 너머’를 주제로 오는 8월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 동안 열린다. 개막작인 이승준 감독의 <달팽이의 별>을 비롯해 8개 섹션 총 49편이 EBS 채널을 통해 하루에 8시간 이상 방송되고, EBS SPACE, 아트하우스 모모, 방송회관,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씨네21&g
글: 김성훈 │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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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미개봉 일본영화를 극장에서
극장에서 개봉하지 않아 다운로드 사이트를 기웃거렸던 일본영화 팬들, 클릭질을 멈추시라. 영화배급사 키노아이DMC가 8월12일부터 9월1일까지 서울극장 하모니관과 CGV상암 무비꼴라쥬관에서 <J-MOVIE 썸머 페스타: 하나비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피어라, 청춘의 불꽃!’, ‘퍼져라, 감동의 불꽃!’, ‘터져라, 상상의 불꽃!’ 3개 섹션
글: 김성훈 │
2010-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