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2]
[인터뷰] ‘티빙다운’ 콘텐츠로 글로벌 진출을 꾀한다, 민선홍 티빙 콘텐츠 총괄(CCO)
민선홍 티빙 콘텐츠 총괄(CCO)은 SBS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를 거쳐 2024년 3월부터 티빙의 콘텐츠를 전반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지난해 오리지널 시리즈와 예능프로그램 외에도 KBO 독점 중계권을 통해 스포츠 팬들을 구독자로 끌어들였다. 민선홍 콘텐츠 총괄은 신설된 “‘쇼츠’ 섹션을 통해 숏폼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하는 콘텐츠를 다각화하고
글: 조현나 │
사진: 오계옥 │
2025-02-07
-
[스페셜2]
[인터뷰] 안정성과 실험정신 둘 다 놓치지 않는다, 최연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로컬콘텐츠 총괄
올해 디즈니+는 영상산업 전반과 대중의 기대감을 동시에 자극하는 작품을 한가득 싣고 출항한다. 돛의 방향도 명확하다. 캐릭터를 선명하게 채색해내는 배우, 제작진과 함께 프리미엄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작하는 것. 텐트폴 작품으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 저변을 넓힐 준비를 마쳤다. 김희원·허명행 감독과 정서경 작가, 배우 전지현·강동원의 만남으로 시리즈 산업
글: 이자연 │
사진: 오계옥 │
2025-02-07
-
[스페셜2]
[인터뷰] 늘어난 구독자에 맞춰 전방위적으로, 김태원 넷플릭스 디렉터
1월21일 공개된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최초로 가입자 3억 가구를 돌파하고 전년 동기 대비 16% 상승한 매출액을 달성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3의 공개를 앞둔 올해, 현 시점에서 오리지널 영화에 신규 투자하는 유일한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의 영화 신작에도 관심이 모인다. “작품 자체가 시장을 만드는 시대가 됐다”라는
글: 김소미 │
사진: 최성열 │
2025-02-07
-
[스페셜2]
[인터뷰] 브랜드 인게이지먼트의 시대, 김유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콘텐트 본부장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남한으로 끝없이 달리던 <탈주>의 규남(이제훈)처럼 계속하여 액셀러레이터를 밟고 있다. 지난해 <서울의 봄> <범죄도시4>로 천만 관객을 돌파했고, <탈주> <대도시의 사랑법> <리볼버> <청설> 등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고루 받은 작품들을 선보였다. 가속도는
글: 이우빈 │
사진: 백종헌 │
2025-02-07
-
[스페셜2]
[인터뷰] 시장변화에 따라 사업 모델이 달라졌다, 고경범 CJ ENM 영화사업부장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의 성적이 완전히 다른 해였다.” 2024년 CJ ENM은 상반기에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 기획한 영화들을, 하반기에 팬데믹 이후 모험적인 시도를 담은 작품들을 개봉시켰다. 관객은 후자에 훨씬 열렬하게 반응했다. 소비자의 변화를 체감한 만큼 CJ ENM의 새로운 사업 모델, 그들이 가진 인프라를 통해 창작자의 재능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겠
글: 임수연 │
사진: 백종헌 │
2025-02-07
-
[스페셜2]
[인터뷰] 다양한 소재, 장르의 이야기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 이현정 쇼박스 상무(영화사업본부장)
1191만 관객을 모객하며 화제성을 이끈 <파묘>를 필두로 <시민덕희> <사랑의 하츄핑> 등 쇼박스의 2024년 배급작들은 흥행과 더불어 호평받았다. 오컬트, 애니메이션, 실화 기반의 드라마 등 장르와 소재, 배우 기용 면에서 꾀한 여러 시도들이 침체된 영화시장에 긍정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이현정 쇼박스 상무(영화사
글: 조현나 │
사진: 오계옥 │
2025-02-07
-
[스페셜2]
[인터뷰] 연간 6편 개봉작 수 유지해나가겠다, 이경재 롯데컬처웍스 콘텐츠사업본부장
2025년에 롯데는 7편의 한국영화를 선보인다. 2억뷰 조회수의 웹툰을 영화화해 올여름 시장을 노리는 <전지적 독자 시점>, 4월30일로 개봉일을 선점한 마동석 주연의 오컬트 액션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강하늘 주연의 스릴러 <스트리밍>, 그리고 외화 배급작으로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종장을 알리는 &
글: 김소미 │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