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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이자연의 TVIEW] 폭싹 속았수다
“애순아, 엄마 죽거들랑 너 이 집 바로 나가. 작은아버지한테 가서 나 죽었소 해.” 남편과 사별한 뒤, 동네 최고 한량 염병철(오정세)과 재혼한 광례(염혜란)는 자신의 이른 죽음을 예감하며 딸 애순(아이유)에게 말한다. 광례는 조구도 안 주고, 가문의 장손과 차별하고, 높은 학업 성적을 눈치 주는 친가에 왜 애순을 보내려 한 것일까. 아마도 광례는 제한
글: 이자연 │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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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STREAMING]
[OTT리뷰] <간니발 시즌2> <로커비> <소년의 시간>
<간니발 시즌2>
디즈니 +/ 8부작 / 연출 가타야마 신조 / 출연 야기라 유야, 가사마쓰 쇼 / 공개 3월19일
플레이지수 ▶▶▶▷ | 20자평 – 전통의 폭압에 맞서는 폭력의 인간
한적한 시골인 쿠게 마을에 새로 부임한 아가와 다이고 순경(야기라 유야)은 마을의 지주 격인 고토 가문에 끔찍한 비밀이 있음을 알게 된다. 마을에서
글: 이우빈 │
글: 조현나 │
글: 김현승 │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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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야당
‘야당’은 경찰, 검찰에 마약 세계의 정보를 전하는 자를 가리키는 은어다. 누명을 쓰고 수감된 강수(강하늘)는 검사 관희(유해진)로부터 감형해줄 테니 야당으로 활동하라는 제안을 받는다. 출세를 향한 야심을 불태우던 관희는 야당이 된 강수의 활약으로 마침내 승진하기에 이른다. 한편 마약수사대의 형사 상재(박해준)는 강수의 개입으로 인해 빈번히 수사를 망친다
글: 조현나 │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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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베이징] 감동을 선명하게 - 장국영, 왕조현 주연 <천녀유혼>, 38년 만에 4K 재개봉
<나타지마동요해>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50일이 넘도록 흥행 1위를 지키는 것은 물론, 박스오피스 수익 또한 15억위안을 거두며 중국영화의 새 역사를 쓰고 있기 때문이다. 다수의 언론은 14억 인구 중 극장을 자주 방문하지 않는 이들을 영화관으로 오게 한 입소문과 학교 주관의 대규모 단체 관람이 <나타지마동요해>의 흥행에 기여한 바
글: 한희주 │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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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영화제 인사에 부는 새바람 - 서울독립영화제 모은영 집행위원장, 부산국제영화제 정한석 집행위원장 등 선임
국내 개최 영화제의 인사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3월27일 서울독립영화제(이하 서독제)는 모은영 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프로그래머를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모은영 집행위원장은 서울인디애니페스트, 인디포럼, 서독제 등에서 활동했으며 2017년부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한국영화 프로그래머를 담당했다.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집행위원장
글: 이우빈 │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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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송경원 편집장의 오프닝] 어느 평범한 하루
봄비가 내린다. 가벼운 졸음이 눈꺼풀 위로 살짝 내린다. 포근하고 촉촉한 습기가 반가우면서도, 전국을 삼킨 산불을 진정시키기엔 턱없이 모자란 양이라 부슬부슬 내리는 빗방울이 못내 야속하다. 헌법재판소 판결은 여전히 나올 줄 모르고 어수선한 정국 따라 마음도 번잡스러워 일이 손에 잘 잡히지 않는다(고 핑계를 대어본다). 따뜻하고, 나른하고, 심란하고, 마
글: 송경원 │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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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좋은 작품이 지속적으로 만들어지는 선순환구조를 위하여” -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의원실 앞에는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제22대 국회의원 강유정’이라는 명패가 붙어 있다. 업계 현안을 전하기 위해 그를 찾아온 영화인들이 선물한 것이라고 한다. 더불어민주당 내 유일의 문화예술 비례대표이자 평론가로 오래 활동해온 그를 향한 기대가 슬레이트를 형상화한 푯말에 어려 있다. 그에게 영화상영관 입장권 부과금 이슈를 비롯해
글: 남선우 │
사진: 오계옥 │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