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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제발! 이번엔 제대로 만들자, 할리우드의 일본 애니메이션 실사화 프로젝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실사화 프로젝트의 맥을 잇는 <라이온 킹>이 7월17일 개봉했다. 화려한 볼거리로 초원을 달리는 동물들, 경이로운 자연 등을 잘 구현했다는 평. 그밖에 디즈니는 <뮬란>, <인어공주> 등 과거 장편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하는 ‘라이브 액션’(Live Action) 프로젝트를 계속 준비 중이다.
“못해도
글: 김진우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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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서 1년 내내 박스오피스 선전 중인 호러영화들
호러영화가 계절을 탄다는 편견을 깨고 1년 내내 박스오피스에서 선전하고 있다. 최근 몇달 사이 영국에선 <미드소마>를 비롯해 <사탄의 인형> <더 보이> <애나벨 집으로> <데드 돈 다이> <그웬> 등의 호러영화가 줄줄이 개봉했다. <가디언>은 ‘호러 장르는 어떻게 1년간 박스오피
글: 이주현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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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유전> <미드소마> 아리 애스터 감독이 극찬한 한국영화 5편
일부 영화광들에겐 알려진 사실이지만, 아리 애스터 감독은 공공연히 한국 영화에 대한 애정을 밝혀 왔다. 심지어 "한국에 태어났어야 했다"는 농담까지 했을 정도다. <미드소마>에 가장 영감을 준 한 작품을 골라달라는 매체의 질문에 애스터는 감탄하는 얼굴로 한국 영화 한 편을 냉큼 답했다. 한국 영화에 빠지게 된 이유로는 "일관성을 지키면서도 장
글: 심미성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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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네 번째 <토르> 영화 연출한다
2017년 <토르: 라그나로크>(이하 <라그나로크>)를 연출하며 스타덤에 오른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그가 네 번째 <토르> 영화로 돌아온다. 7월16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는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라그나로크> 속편의 각본, 감독을 맡았다”고 전했다.
뉴질랜드에서 배우 겸 감독으로 활동하던
글: 김진우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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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엠마 스톤·브래드 피트, <라라랜드>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신작 <바빌론> 출연 논의 중
2017년 <라라랜드>를 통해 아카데미를 비롯한 여러 시상식,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던 엠마 스톤. 그녀가 브래드 피트와 함께 <라라랜드>의 데이미언 셔젤 감독과 재회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7월15일(현지시간), <데드라인>는 “엠마 스톤과 브래드 피트가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다음 작품에 출연 논의 중이다”고 전
글: 김진우 │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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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SF적 상상력으로 빚어낸 멜로 영화들
인간을 사랑하게 된 인공지능 로봇의 이야기 <조>가 개봉했다. 뻔한 로맨스의 공식이 지겨운 관객들이 독특한 SF적 상상력 위에 지어진 로맨스 영화에 손을 뻗고 있다. SF와 로맨스라는 장르의 결합을 보여준 다른 영화 7편을 모아봤다.
이퀄스
차라리 감정이 없는 사회라면 삶이 쉬워질까? <이퀄스>는 모든 감정이 통제된 구역에서
글: 심미성 │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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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본드 25>(가제), 제임스 본드의 007 살인면허는 흑인 여성이 이어받는다
<본드 25>(가제)의 새로운 윤곽이 드러났다. 지난주 제기된 촬영장 목격담 이후, 제임스 본드의 적수 블로펠드 역의 크리스토프 왈츠가 <본드 25>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기정사실화됐다. 여기에 새로운 사실 하나가 추가됐다. 007의 세대교체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본드 25>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글: 심미성 │
201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