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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챌린저스’
타시(젠데이아)는 테니스 천재라 불릴 만큼 명성이 자자한 선수였다. 하지만 경기 도중 부상을 입고 선수로서의 여정을 마무리한 뒤 코치로 제2의 삶을 시작한다. 현재 타시는 테니스 선수인 남편 아트(마이크 파이스트)의 코치직을 맡고 있다. 챔피언 선수임에도 슬럼프에 빠진 아트가 연패를 끊어내지 못하자, 타시는 아트에게 챌린저급 테니스 대회에 참가해볼 것을
글: 조현나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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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조한의 OTT 인사이트] 소니픽처스엔터테인먼트의 플랫폼 전략, 유럽에 54개 패스트 채널 론칭
소니픽처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유럽에서 54개의 무료 광고 지원 스트리밍 텔레비전(패스트(FAST)) 채널을 론칭했다. 이 채널들은 LG 채널스, 삼성 TV 플러스, 티보+와 같은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니 원 포트폴리오의 일부다. 이 채널들은 코미디, 스릴러, 클래식, 리얼리티 쇼 등을 포함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
글: 김조한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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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런던] 스크린 역사의 한 부분, 경매 통해 ‘오만과 편견’ ‘에버 애프터’ 등 영화·드라마 의상 팔려
<BBC>의 1995년 TV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피츠윌리엄 다아시로 분한 콜린 퍼스가 입었던 ‘젖은 셔츠’가 지난 3월5일 런던에서 열린 경매에서 구매자의 프리미엄 5천파운드를 포함한 2만5천파운드(약 4250만원)에 낙찰됐다. 옥션측은 셔츠의 경매자에게 당시 퍼스가 셔츠와 함께 신었던 부츠와 사인도 함께 전달할 거라고 밝혔다.
글: 손주연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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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5월의 칸에서 상영될 영화는?, 제77회 칸영화제 초청작 발표
제77회 칸영화제 공식 초청작이 4월11일 오전 11시(현지 시각 기준) 프랑스 파리 UGC 노르망디 극장에서 공개됐다. 요르고스 란티모스, 에마 스톤, 윌럼 더포가 <가여운 것들>에 이어 재회하는 <친절의 종류>, 세바스티안 스탄이 도널드 트럼프를 연기하는 알리 아바시의 <디 어프렌티스>, 조이 샐다나와 설리나 고메즈가
글: 임수연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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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송경원 편집장] 잘 버티는 중. 앞으로도 잘 버틸 예정
총선 결과를 보며 문득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마>가 떠올랐다. 자전적 기억을 바탕으로 한 이 영화를 볼 때마다 ‘콜럼버스의 달걀’이 생각난다. 가장 개인적이기에 가장 창의적이고 동시에 정치적인 이 영화는 당연하지만 인지하지 못했던 진실을 일깨운다. 내 삶이 누군가의 배경이 아니고, 내가 서 있는 이 순간도 역사의 일부이며, 사회의 모든 요소
글: 송경원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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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빼야 할 것은 넣고, 넣어야 할 것은 빼고’ 관객에게 지탄받은 SNS 영화마케팅 사례
SNS 마케팅의 강점이자 약점은 소비자와의 거리가 무척 가깝다는 것이다. 이 거리감을 균형감 있게 조절했을 때에는 친근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지만 잘못 삐끗했을 때에는 그만 선을 넘어버린 불청객이 되고 만다. 특히 다양한 가치와 신념이 뒤섞인 SNS상에서 새로운 시도는 자칫하면 뜨거운 감자가 되어 설전과 논쟁의 대상이 되고 만다. 그렇기에 SNS 마케팅을
글: 이자연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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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독립예술영화관의 SNS 활용법 특정 세대, 기념일, 시네필의 취향을 노린다
SNS 마케팅은 반드시 전략적이고 거대 규모로 구성되어야만 하는 걸까. 자기만의 속도로 SNS 마케팅을 꾸준히 전개해나가는 작은 영화관들의 이야기를 모았다. 브랜드의 색깔과 규모, 관객들의 기대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홍보 창구를 운영 중인 곳들이다.
엣나인 @at9film
“스즈키 세이준 기획전을 찾아온 관객들은 스즈키 세이준의 두 번째 세대다.”(정
글: 이자연 │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