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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주요 특별전 소개
다시, 민주주의로
전주영화제가 6편의 다큐멘터리를 한데 모아 ‘다시, 민주주의로’ 향하는 길목을 안내한다. 2024년 12월3일 이후 대한민국이 입은 내상과 유사한 혼란을 앞서 겪었거나 지금도 겪고 있는 세계 곳곳이 상영작들에 담겨 있다. 2021년 트럼프 탄핵에 찬성표를 던지며 당원들에게 배신자로 낙인 찍힌 하원의원 애덤 킨징어를 조명한 <마지막
글: 남선우 │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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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추천작 10편
<콘티넨탈 ’25> - 개막작
라두 주데/루마니아, 스위스, 룩셈부르크, 브라질, 영국/2025년/109분
오늘도 우리의 도시는 조용히 사람을 청소 중일까? 무엇을 위해, 누구를 시켜? 당대 유럽 감독 중 세계 앞에 가장 격분한 인물일 라두 주데는 충격으로 일갈하는 새 풍자극을 통해 이 질문을 대신한다. 재개발이 한창인 루마니아의 도시 클
글: 김소미 │
글: 남선우 │
글: 이유채 │
글: 남지우 │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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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올해도 전주는 영화처럼 -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추천작
숫자 6에 달린 동그라미가 영사기마냥 돌아간다. 필름만 있다면 언제든 굴러가겠다는 이 든든한 모양새가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이하 전주영화제)의 포스터를 채웠다. 올해도 달릴 준비를 마친 전주영화제가 오는 4월30일부터 5월9일까지 열린다. 57개국 224편의 영화 중 개·폐막작을 비롯한 프로그래머 추천작과 <씨네21>이 주목한 작품을 더해
글: 씨네21 취재팀 │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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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리뷰] K마법공주물의 아이콘, <시크릿 쥬쥬 마법의 하모니>
아리시엘 성이 무너지는 악몽에서 깨어난 쥬쥬(박선영). 평화롭기만 하던 선샤인빌에 무언가 불길한 일이 닥쳐올 것만 같은 예감에 휩싸인다. 친구들을 만나 잠시 기분을 추스르지만, 이내 포악해진 식물들이 마을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마법의 힘으로 식물들을 물리친 쥬쥬는 이번 사건이 앞으로 펼쳐질 일들의 서막에 불과하다는 것을 직감한다. 쥬쥬는 친구들과 함께 크
글: 김현승 │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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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리뷰]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진심 어린 뒤돌아보기, <달팽이의 회고록>
그레이스(세라 스누크)가 누군가의 무덤 앞에서 자신이 키우던 달팽이 실비아에게 살아온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한다. 이야기인즉슨 지금은 외톨이 신세인 그레이스에게도 아끼는 사람들이 있었다. 첫 번째는 자신과 같은 날 태어난 쌍둥이 오빠 길버트(코디 스밋맥피)인데, 불우한 가정환경 탓에 서로 떨어져 살게 된 뒤 관계가 소원해진 상태다. 둘째는 새
글: 김철홍 │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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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리뷰] 플로베르의 소설을 읽는 듯한 도전적 해석과 세밀한 디테일, <볼레로: 불멸의 선율>
1928년 천재 작곡가 모리스 라벨(라파엘 페르소나)은 발레리나 이다(잔 발리바)에게 발레곡을 청탁받는다. 원래 스페인 작곡가 이삭 알베니스의 <이베리아 조곡>을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편곡하기로 했으나 저작권 문제가 생긴다. 마감은 겨우 2주 남짓 남았고 라벨은 신곡을 써야만 한다. <볼레로: 불멸의 선율>은 <코코 샤넬>
글: 김경수 │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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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리뷰] <바람의 세월>의 응시를 곁에서 담은 것만으로, <리셋>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1년이 흘렀지만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진실은 아직도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다. 침몰의 원인부터 상식 밖이었던 구조 작업까지 풀리지 않는 의혹은 여전하다. <리셋>은 배민 감독이 참사 직후부터 9년간 세월호 유가족들과 함께하며 촬영했던 영상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박근혜 정권의 취임부터 선체 인양까지. 익숙하면서도 가슴 아
글: 최현수 │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