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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씨네21 추천도서 - <빛과 실>
한강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5박6일 일정으로 전주국제영화제에 다녀오는 짐을 싸면서 한강의 <빛과 실>을 넣었다. 150여쪽에 불과한 이 책을 읽는 데 5박6일은 너무 짧았다. <빛과 실>은 머릿속에 있는 한강의 모든 소설과 함께 읽어야 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완성까지 아무리 짧아도 일년, 길게는 칠년까지 걸리는 장편소설 작업은 한
글: 이다혜 │
사진: 백종헌 │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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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씨네21>이 추천하는 5월의 책 - 문장의 빛
<빛과 실> - 한강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여자의 우정은 첫사랑이다> - 릴리 댄시거 지음 송섬별 옮김 문학동네 펴냄
<불새> - 신종원 글 한규현 그림 소전서가 펴냄
<디트랜지션, 베이비> - 토리 피터스 지음 이진 옮김 비채 펴냄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 홍세화 지음 창비 펴냄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백종헌 │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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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인터뷰] 유쾌함의 이목구비, <노무사 노무진> 배우 차학연
애국심 고취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성공을 꿈꾸는 견우는 희주(설인아)의 권유로 팀 ‘무진스’에 합류해 노무진(정경호)과 함께 몰랐던 한국 사회를 마주한다. 그런 견우를 연기한 차학연은 종종 “지금까지 연기한 배역 중 가장~”으로 운을 떼며 자신의 배역을 설명했다. 아마 시청자 또한 <노무사 노무진>을 보고 나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차학연의 새로운
글: 정재현 │
사진: 오계옥 │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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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인터뷰] 자신만만, 매력적으로, <노무사 노무진> 배우 설인아
이사, 실장, 홍보 마케팅, 영업, 재무회계, 비서. 한 사람이 이 많은 업무를 다 소화할 수 있나 싶지만 <노무사 노무진> 속 희주(설인아)는 이 모든 일을 거뜬히 해낸다. 희주의 여러 직무에 반드시 동반하는 필수템이 있다면 그건 호통일 것이다. 외국인노동자를 착취하는 공장주에게, 현장실습 도중 사고를 당한 학생을 나 몰라라 하는 교사에게 희주
글: 정재현 │
사진: 오계옥 │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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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인터뷰] 조화의 몫을 지켜낸다는 것, <노무사 노무진> 배우 정경호
그는 언제나 경쾌하고 진중하다. 얼핏 조합이 어려워 보이는 두 단어는 배우 정경호의 많은 것을 보여준다. 비트코인 투자로 인생 2막을 꿈꾸던 노무진은 오로지 갱생을 위해 노무사가 된다. 어렵게 시험에 합격했지만 눈앞에 펼쳐지는 세상은 더할 나위 없이 가혹하다. 다달이 쌓여가는 사무실 월세에도 그는 조화에 물을 주고 잎사귀를 닦으며 다소 어이없는 희망을 찾는
글: 이자연 │
사진: 오계옥 │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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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커버] 열심히 일한 당신, 안전하라! <노무사 노무진> 배우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산업재해 사망률 3위, 한국. 23년 동안 1위를 차지했던 과거에 비하면 이마저도 나아진 현실이다. 2023년 기준, 한국의 노동자 1인당 연간 노동시간은 1872시간으로 OECD 평균보다 130시간 길다. 우리는 일터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동시에 위험에 쉽게 노출돼 있다. 길 위를 좀비가 점령해도 출근만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오계옥 │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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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칸영화제 개막작 <리브 원 데이> 리뷰, 개인의 확장
유명 셰프인 세실(쥘리에트 아르마네)은 돌연 일터를 떠나 고향으로 향한다. 요리 경연 서바이벌 우승 후 레스토랑 개업을 준비하던 차에 원치 않은 임신 소식으로 혼란스러워진 탓이다. 처음으로 셰프의 꿈을 키웠던 가족의 식당에서 숨을 돌리며 그는 주변을 둘러본다. 나이든 부모, 가정을 이룬 친구들이 시간의 흐름을 체감케 하는 동시에 세실이 택할 수 있었던
글: 조현나 │
202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