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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모를 왜 이렇게 쓰나요? <그것>의 페니와이즈, 빌 스카스가드에 대해
2017년 개봉, 제작비의 20배가 넘는 수익을 거둬들이며 역대 호러영화 흥행 1위를 석권했던 <그것>. 그 속편인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9월 4일 국내 개봉했다. 1편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성인이 되고, 27년만에 돌아온 '그것'과 다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 1편에 명성에 걸맞게 이번 영화는 제임스 맥어보이, 제시카 차스테인
글: 김진우 │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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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지금부터 ‘열일’ 중! 2020년 이후 개봉 예정인 슈퍼히어로 영화들
지금 이 시간에도 새로운 슈퍼히어로들은 부지런히 나올 채비를 하고 있다. 덩달아 슈퍼히어로 영화 팬들의 눈길도 바빠진다. 2020년 이후 팬들과 만날 슈퍼히어로 영화들의 라인업을 정리했다. 지난 기사에서는 2019∼2020년의 개봉 예정작을, 해당 기사에서 2020년 이후 개봉 예정작 정보를 다뤘다. 모든 개봉 일정은 북미 기준이다.
샹치 앤 더 레
글: 심미성 │
20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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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2020년까지 개봉 예정인 슈퍼히어로 영화 총정리
지금 이 시간에도 새로운 히어로들은 부지런히 나올 채비를 하고 있다. 덩달아 히어로 영화 팬들의 눈길도 바빠진다. 가장 먼저 베일을 벗을 DC의 기대작 <조커>부터, 2020년까지 팬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켜줄 슈퍼히어로 영화 라인업을 정리했다. 모든 영화의 개봉일은 북미 기준임을 밝힌다.
조커
Joker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
글: 심미성 │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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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 이모저모, 화제작은 <조커>
8월 28일 개막한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이하 베니스영화제)의 상영작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극단적인 평이 오간 작품은 <조커>다. <가디언>은 “마틴 스코시즈의 걸작 <택시 드라이버>와 <코미디의 왕>에서 영감을 얻은 이 작품은 미국 셀러브리티들의 지저분한 밑바닥을 조명한다”며
글: 임수연 │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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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여전사 장인! 뤽 베송 감독의 여성 액션 캐릭터들
뤽 베송 감독은 <씨네21>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여성들의 머리에서,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강인함에 감명을 받아왔다. (중략) 남자가 돌아오지 않아서 훌쩍거리는 여자가 아닌 강인한 여자들에 대한 존경심으로 영화를 만들어 왔다."
유독 그의 영화에서 강렬한 여전사 캐릭터의 활약이 두드러진 이유가 엿보인다. 그의 신작 <
글: 심미성 │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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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디즈니 영화만 흥행하면 할리우드는 성공일까?
할리우드의 여름 시장 성적표가 공개됐다. 북미 흥행 5억달러(전세계 15억달러) 수익을 거둔 디즈니의 <라이온 킹>을 앞세운 할리우드의 올해 수익은 전년대비 감소했다. 데이터 회사인 컴스코어에 따르면 미국과 캐나다의 여름영화 티켓 판매는 43억 3천만달러로, 전년 대비 2% 감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북미 시장의 2019년 티켓 판매량은
글: 김현수 │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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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홀랜드, 니콜라스 홀트, 마이클 섀넌까지, <커런트 워> 주연 배우들의 이 작품도 보셨나요?
<커런트 워>는 우리가 알고 있던 에디슨(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천재 발명가 이미지를 뒤집는다. 쇼맨십에 능한 그는 다분히 사업가적인 면모가 출충했다. 반면 진짜 천재는 에디슨의 강력한 라이벌 테슬라(니콜라스 홀트)였다. 두 사람은 각각 직류와 교류 전기 사용을 주장하며 영화의 제목과 같은 전류 전쟁(War of the currents)을 벌였다
글: 심미성 │
2019-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