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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2020년 오스카를 품을 영화는?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텔루라이드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가 끝난 후 외신에서 2020년 오스카 노미네이트 가능성이 높은 작품 리스트를 선정하고 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유력 작품상 후보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아이리시맨> <두 교황> <결혼 이야기> <기생충> <페어
글: 임수연 │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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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벌새>(감독 김보라) 10만 관객 돌파 外
-<벌새>(감독 김보라)가 지난 9월 27일 10만 관객(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을 돌파했다. 개봉 30일 만이다.
영화는 9월 30일 제25회 아테네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각본상을 수상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지난 10년 동안 개봉한 한국영화를 전수 조사한 결과, 한국영화 1433편 중에서 여성감독은 9.7%, 여성 제작자는 11.2%에
글: 씨네21 취재팀 │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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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조커> 감독 토드 필립스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12가지
DC 유니버스의 새로운 막이 올랐다. 4대 조커가 된 호아킨 피닉스는 캐스팅 단계부터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 모았다. 10월 2일 개봉한 <조커>에 볼 수 있는 그의 광기 어린 연기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작품과 배우의 화제성과 더불어 주목을 받은 건 다름 아닌 감독 토드 필립스. 그가 코미디 영화 <행오버>를 쓰고 찍은 장본인이라는
글: 심미성 │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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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명대사 명장면으로 다시 보는 SF계의 걸작 <매트릭스>
1999년 세기말, <매트릭스>의 등장은 대중 상업영화의 지평을 과감히 열어젖힌 하나의 사건이었다. 당시 형제 감독으로 불리던 워쇼스키 자매는 센세이션이라 말할 법한 갖은 시도를 <매트릭스>에 응집했다. 영화 속에 제시된 다양한 철학적 주제는 영화 밖으로 사유가 이어지는 인식의 확장을 이끌었고, 전례 없는 카메라 퍼포먼스와 독창적인
글: 심미성 │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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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2019 에미상 시상식에서 눈에 띈 화제의 드라마는?
지난 주말 미국 방송계의 왕좌를 가리는 에미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미 몇 시즌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품들이 있는 반면, 새롭게 떠올라 세대교체를 이룬 작품들도 있었다. 주요 부문에서 수상의 쾌거를 이룬 드라마들 중 한국 관객들의 흥미를 돋울만한 드라마 몇 편을 소개한다.
포즈 Pose
<포즈>는 1980년대 후반 뉴욕을 배경으로 볼
글: 심미성 │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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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제71회 에미상 주요 수상 결과는?
그야말로 <HBO>와 아마존, 그리고 영국인들의 밤이었다. 지난 9월 22일 저녁,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제71회 에미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 시즌8로 막을 내린 <HBO>의 인기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이 TV드라마 최우수작품상, 남우조연상을 비롯해 12개 부문 수상으로 가장 많은 상을 가져갔고, 올
글: 장영엽 │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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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1990년대 할리우드를 씹어먹던 남성 배우들의 ‘그때 그 시절’
많은 팬들이 목이 빠져라 기다렸을 것이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아홉 번째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이하 <할리우드>)가 드디어 국내 개봉했다. 1969년 할리우드, 한물간 액션배우 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그의 스턴트맨 클리프(브래드 피트)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 타란티노 감독 특
글: 김진우 │
2019-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