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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리뷰] 이런 인육 설정이라면 양들도 침묵에서 깰 듯하다, <흥신소>
기혁(민준현)은 인수(정주홍)가 10년 전 훔친 금불상을 강탈해 도망가던 중 귀걸이 살인마에게 살해당한다. 그는 정연식(정경호)의 부하로 최근 한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다. 흥신소를 운영하는 최무달(성홍일)과 경찰 정병욱(박채익)은 살인마를 추적하던 중 연식에게 납치당하고 만다. <흥신소>는 한국영화배우협회의 제작 지원을 받은 배우 김
글: 김경수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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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리뷰] 본능과 날것의 배설물로도 인간을 웃기고 울리네, <사스콰치 선셋>
온몸이 털로 뒤덮인 거대한 유인원 ‘사스콰치’는 북미 지역의 전설 속에만 존재하는 미확인 생물이다. 목격담만 무성하고 실제로 발견된 적 없는 거대생물이 지금도 자연에서 지내고 있다면? <사스콰치 선셋>은 바로 이 발칙한 상상에서 출발한다. 숲속에서 태고의 상태로 사계를 보내는 사스콰치 가족의 일상을 담은 영화는 지극히 원초적이다. 먹고, 자고
글: 최현수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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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리뷰] 구수하지도 깊지도 않은 싱거운 무해함, <된장이>
입만 열면 술술 나오는 거짓말로 사기에 달인이었던 제니(강지영)는 경찰의 추적을 피해 지리산 근처 작은 마을 용두골에 도착한다. 평생 명품을 두르고 산 그에게 한적한 전원생활은 무료할 뿐이다. 그러던 중 제니는 우연히 전설의 담금주 ‘천년삼주’의 존재에 대해 듣게 된다. 부르는 게 값인 명약을 훔치면 크게 한탕을 노릴 수 있다는 생각에 곧장 약초꾼 된장
글: 최현수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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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리뷰] 속도감 있는 괴담단편선, <괴기열차>
호러괴담 유튜브를 운영하는 다경(주현영)에겐 조회수와 구독자 수를 올려줄 새로운 공포 콘텐츠가 간절하다. 결국 다경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실종 사건이 발생하는 광림역에 방문해 해당 역의 역장(전배수)에게 역사에서 벌어진 괴이한 일들을 전해 듣는다. 재수를 준비하는 학생, 성형을 바라던 사람, 지하철 내에서 이상한 용액과 접촉한 직장인 등 광림역 괴담을
글: 조현나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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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커버] 오랫동안 팀 쥬라기가 되길 바라왔어요 -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트리비아, 캐스팅 비하인드
스칼릿 조핸슨은 업계의 소문난 <쥬라기> 시리즈 팬이다. “어릴 적, <쥬라기 공원>을 보고 푹 빠진 나머지 친언니와 같이 쓰던 방에 쥬라기 공원 텐트를 1년간 치고 잤다.”(<배니티 페어>) 배우가 된 뒤에는 새로운 <쥬라기> 시리즈가 나올 거라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먼저 연락해 출연 의사를 밝혔으나 타이밍은
글: 이유채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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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커버] ‘뉴 쥬라기 시대’ 공룡들은 어떻게 진화했을까? - 디지털부터 손끝까지,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제작 비하인드 공개
고전적 장소, 진화된 기술, 다시 태어난 공룡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시리즈의 DNA를 품으면서도 한층 고도화된 방식으로 완성됐다. 실물 세트와 디지털효과, 고생물학과 상상력이 긴밀히 협업해 탄생한 ‘뉴 쥬라기 시대’의 제작 비하인드를 정리했다.
공룡들의 터전, 생 위베르 섬
생 위베르 섬은 팀 조라 베넷이 공룡의 DNA를 채
글: 이유채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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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커버] 다시 공룡 울음소리가 -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미리 보기
올여름 극장가에서는 인간의 목소리 말고도 공룡 소리가 들릴 예정이다. 오는 7월2일 개봉하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쥬라기> 시리즈’의 재탄생을 알리는 작품이다. 1990년대를 휩쓴 첫 번째 트릴로지(<쥬라기 공원> <쥬라기 공원2: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3>)와 2015년부터 재
글: 이유채 │
202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