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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국제영화제]
BIFF #6호 [프리뷰] 에밀리아 페레즈 Emilia Perez
자크 오디아르 / 프랑스, 미국 / 2024년 / 130분 / 아이콘 10.09 L2 20:30
변호사 리타(조 샐다나)는 유색인종이며 젊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실력에 비해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어느 날, 멕시고 마약 카르텔의 대부인 마니타스(카를라 소피아 가스콘)로부터 의외의 제안을 받는다. 자신은 어릴 때부터 여성이 되길 바라왔다며 비밀리에 성
글: 조현나 │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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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국제영화제]
BIFF #6호 [프리뷰] 잇츠 낫 미 It′s Not Me
레오스 카락스 / 프랑스 / 2024년 / 42분 / 아이콘 10.09 B3 17:30 / 10.10 B1 20:30
제77회 칸영화제에 초청된 <잇츠 낫 미>는 레오스 카락스 감독의 자기 고백적인 영상 에세이다. 파리 퐁피두센터에서 레오스 카락스 감독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었고 해당 전시에서의 공개를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레오
글: 조현나 │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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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국제영화제]
BIFF #6호 [프리뷰] 홍이 Red Nails
황슬기 / 한국 / 2024 / 86분 /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 10.09 KT 10:00
생활도 관계도 마음처럼 쉽지 않다. 교통정리 일용직과 비정규직 학원 강사를 병행해도 곤궁함은 해결되지 않고 전 애인의 채무 독촉은 점차 심해진다. 어머니 서희의 목돈이 필요한 홍이는 초기 치매를 앓고 있는 서희를 요양원에서 데려온다. 자기 분의 삶도 벅찬 홍
글: 박수용 │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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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국제영화제]
BIFF #6호 [프리뷰] 나미비아의 사막 Desert of Namibia
야마나카 요코 / 일본 / 2024년 / 137분 / 아시아영화의 창 10.09 L4 16:00 / 10.10 B3 20:00
<나미비아의 사막>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불규칙한 인물이 지닌 리듬의 극단을 보여준다. 가와이 유미가 연기하는 21세의 카나는 얼핏 무기력증에 빠진 청춘처럼 보인다. 주변인의 자살 소식을 들어도 당최 공감되지 않
글: 최현수 │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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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국제영화제]
BIFF #6호 [프리뷰] 신성한 나무의 씨앗 The Seed of the Sacred Fig
모함마드 라술로프 / 이란, 프랑스, 독일 / 2024년 / 168분 / 아이콘 10.09 B1 15:30
여성들의 히잡 의무 착용과 관련된 정부 지침에 반기를 든 거센 시위가 이란에서 시작됐다. 변호사인 이만은 판사의 자리에 오르길 바라고 있지만 현재로선 승진이 여의치 않다. 대신 이만은 검사로 일하게 됐는데, 검사의 업무를 반길 이는 아무도 없다.
글: 조현나 │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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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국제영화제]
BIFF #6호 [스페셜] 수 없는 기억들을 추억하며, 특별기획 프로그램 ‘고운 사람, 이선균’
2023년 12월, 이선균 배우가 생을 마감했다. 마약 의혹 보도가 나온 지 두달 만이었다. 경찰과 검찰 소환에 응하고 정밀 마약 검사에서 음성을 받는 등 성실히 조사를 받았지만 개인을 보호하지 않는 무리한 수사와 선을 넘은 사생활 보도의 부담감을 크게 느낀 것으로 보인다. 이제 더는 이선균의 신작 소식을 들을 수 없어도 40여 편의 영화와 10여 편의 드
글: 허남웅 │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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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국제영화제]
BIFF #6호 [인터뷰] 발견, 부산의 얼굴들, <새벽의 Tango> 권소현, <그를 마주하는 시간>, 석희 <환희의 얼굴> 정이주
<씨네21>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산영화제) 데일리 2호에서 정한석 프로그래머는 올해 한국영화에 드러나는 경향으로 ‘다양한 여성 인물형과 출중한 신인 여배우들의 출현’을 꼽았다. 그렇다면 어떤 얼굴이 스크린을 환하게 밝혔을까. <씨네21>은 이번 부산영화제에서 눈에 띄는 여성 배우 3인을 함께 만났다. PCB 공장에서 일하는 세 여자의
글: 이자연 │
사진: 박종덕 │
202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