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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소식] 최민식과 류승범, 링 위에서 격돌하다 外
최민식, 류승범>>
최민식과 류승범이 <주먹이 운다>의 링 위에서 격돌한다. 류승완이 연출하고 시오앤티필름과 브라보엔터테인먼트의 창립작인 <주먹이 운다>는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복서인 강태식과 소년원에서 권투를 배운 유상환이 맞서는 드라마를 그린다. 최민식은 “<파이란>의 강재가 결혼해서 살았으면 아마 강태식처
글: 김수경 │
200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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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스파이크 리, 포르노 사이트의 악몽에서 벗어나
영화감독 스파이크 리(<똑바로 살아라>)가 ‘포르노 사이트’의 악몽에서 벗어났다. 그의 이름을 딴 www.spikelee.com은 1999년에 한 필리핀인에 의해 등록된 도메인으로, 클릭하면 바로 포르노 사이트에 연결되도록 링크되어 있었다. 이에 스파이크 리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중재를 요구했고, 인터넷 도메인명 분쟁에서 승리해 그
글: 김도훈 │
200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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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대니 글로버, 인권 항의하는 집회 벌이다 체포
<리쎌 웨폰>의 대니 글로버가 지난 8월25일 워싱턴의 수단대사관 앞에서 수단의 인권상황에 항의하는 집회를 벌이다가 체포됐다. 그는 수갑이 채워져 경찰한테 끌려가면서도 “수단에서 일어나는 적대행위 종식을 위해 수단 정부에 계속 압력을 넣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현재 그는 불법집회 등의 혐의로 미 사법당국에 기소된 상태. 이전에도 대니
글: 김도훈 │
200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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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러셀 크로, 보디가드와 다퉈
마이크 타이슨에게서 배웠나? 러셀 크로는 지난 8월29일 호주의 일간지 <데일리 텔레그라프>에 편지를 보내, <신데렐라맨> 촬영 중 자신의 보디가드와 다투다가 귀를 문 적이 있다고 시인했다. 이 불행한 보디가드는 한 여자 엑스트라와 깊이있는(?) 담소를 나누는 러셀 크로에게 다가가 “남들이 오해할 수 있다”며 충고하다가 귀를 물려버
글: 김도훈 │
200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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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기술과 상상력을 ‘결혼’시키고 싶었다”, 시노다 마사히로 감독
9월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인천의 ‘주안 미디어 문화축제’에서 시노다 마사히로(71) 감독의 은퇴작인 역사극 <스파이 조르게>(スパイ ゾルゲ, 2002)가 상영된다. 2002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올빼미의 성>으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일본의 노장 감독. 일본에서 은퇴 뒤의 휴식을 즐기고 있는 그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글: 김도훈 │
200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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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줄리엣 루이스·제이다 핀켓 스미스, 로큰롤 스타로 변신
두 명의 할리우드 여배우가 로큰롤 스타로 거듭난다. 줄리엣 루이스,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올해 말 발매될 데뷔 앨범을 위해 각각 쇼핑몰, 카지노, 나이트클럽 등에서 사전홍보 차원의 공연을 감행했다. 핀켓 스미스는 출연작인 <콜래트럴>과 함께 앨범 <나의 이야기>를 홍보하려고 자신의 밴드 ‘위키드 위즈덤’의 투어 일정을 재조정했다.
글: 김수경 │
200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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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썸>으로 스크린 데뷔하는 고수
<피아노> <요조숙녀> 등 브라운관 속 모습으로 익숙한 고수, 자신의 스크린 도전작 <썸>의 개봉을 앞두고 기다림과 긴장의 날들을 보내고 있다. 지난 8월30일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썸>의 제작보고회. 그는 첫 영화 출연 소감을 “영화 스탭들로부터 가치관의 변화랄지 앞으로의 인생에 대한 지침을 배웠다”고 대신했
글: 오정연 │
200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