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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뉴욕시에 소송 제기한 웨슬리 스나입스
웨슬리 스나입스가 뉴욕시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야기는 지난 2002년으로 거슬러올라가, 인디애나주의 한 여인이 자신의 아들이 웨슬리 스나입스의 핏줄이라는 진정을 내면서 시작됐다. 이에 뉴욕가정법원은 스나입스에게 친자확인을 위한 DNA 테스트를 받으라는 명령과 체포영장을 발부한 것. 스나입스는 클린턴 전 대통령에게도 같은 진정을 제기한 적이 있는 이 여인
글: 김도훈 │
200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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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이연걸, 위기일발 액션영웅 무사귀환
액션영웅 이연걸도 재앙을 ‘완전히’ 피해갈 수는 없었다. 지난 12월26일 남아시아 일대를 덮친 지진, 해일로 인한 수많은 실종자 명단에 이연걸이 하루 동안 포함됐던 것. 부인과 딸, 지인들과 함께 몰디브에서 휴가를 즐기던 그는, 지진 발생 다음날까지 연락이 닿지 않아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인도 서남쪽에 자리한 몰디브는 해일의 직접적인 영향권
글: 오정연 │
200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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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소식] 서부로 간 <킬 빌>의 '빌' 外
엄정화, 임창정, 황정민, 김수로, 주현 >> 민규동 감독()의 신작 의 화려한 캐스팅이 공개됐다. 은 일주일 동안 벌어지는 각기 다른 여섯 커플의 사랑을 다중의 스토리 구조 속에 담아내는 로맨스영화. 임창정은 지하철에서 물건을 팔며 살아가지만 마음은 따뜻한 청년 창후 역을 맡았고, 엄정화는 깐깐하고 도도한 정신과 의사 역할을 맞아 과격하지만 여자
글: 김도훈 │
200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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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영화아카데미 프로듀서 전공 책임교수 길종철
영화아카데미가 최초로 프로듀서 전공자를 선발했다. 이들을 담당할 교수가 누구인지 궁금해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 프로듀서 전공 책임교수 길종철(41). 삼성전자에 입사한 그는 삼성전자 소프트팀이 삼성영상사업단의 기치 아래 결집했을 때 김은영 키플러스 대표, 노종윤 싸이더스 이사와 함께 한국영화팀을 맡는다. 이후 애니메이션팀장으로 활동하다가 삼성영상사업단
글·사진: 김수경 │
200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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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소식] 장동건, 이정재에 이어 이미연까지 外
손예진 >>
손예진이 허진호 감독의 신작 <외출>에서 배용준과 치명적 사랑을 나누는 여자 서영 역으로 확정됐다. 서영은 남편의 교통사고 소식으로 예기치 못한 외출에 나서는 여인. 의식불명의 남편 옆에는 다른 여인 수진이 있고 똑같은 상실감에 괴로워하는 수진의 남편 인수(배용준)와 서영은 강렬한 감정에 휘말리게 된다. 청순하고 발랄
글: 오정연 │
200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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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파멜라 앤더슨, 동물을 위해 벗다
파멜라 앤더슨이 동물보호를 위해 옷을 벗어던졌다. 이 대담한 글래머 스타는 홍콩의 동물보호단체가 중국을 겨냥해 시작한 모피반대 캠페인에 참여해 토플리스로 포스터를 찍었다고. 지난 12월15일 공개된 포스터에서 파멜라 앤더슨은 반나의 상태로 가슴을 가리고 있으며, “추운 어깨는 동물들의 고통에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문구가 중국어로 쓰여져 있다.
글: 김도훈 │
200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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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다이앤 레인의 남편, 가족폭력 혐의로 체포
가정폭력이었을까 사소한 오해였을까. 다이앤 레인의 남편인 영화배우 조시 브롤린이 가정폭력 혐의로 긴급 체포되었다. 두 사람은 지난 12월19일 새벽 3시에 격한 논쟁을 벌였고, 신변에 두려움을 느낀 다이앤 레인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시 브롤린이 2만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된 직후 다이앤 레인은 대변인을 통해 “단지 오해에서 비롯된
글: 김도훈 │
200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