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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댓글뉴스] 팀 버튼, 보드게임 원작으로 한 영화 연출 맡아 外
*팀 버튼, 보드게임 원작으로 한 괴수영화 <몬스터포칼립스> 연출 맡아
→거대 괴수들이 지구를 침공하고, 인간은 이에 맞서 로봇을 만들고…. 왠지 <트랜스포머>의 느낌이 물씬!
*우디 앨런, 네권의 오디오북 출시… <게팅 이븐>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먹었다> 등 수록
→<뉴요커> 혹은 다른 미디어
글: 씨네21 취재팀 │
201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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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여자 교황은 정말 없었을까
영화 때문에 바티칸이 골머리를 앓는 건 이제 새롭지도 않다. <다빈치 코드>와 속편 <천사와 악마>가 블록버스터급으로 ‘신성모독’을 한 데 이어, 이번엔 여교황의 루머가 속을 썩이고 있다. 독일 감독 손케 보르트만이 연출하고 조한나 워카렉이 출연한 <여교황 조안>은 9세기 여교황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루머를 토대로 만들어진
글: 이화정 │
201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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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즐거운 인생
최근에 나온 프랑스영화 두편은 21세기에 나이가 든 사람이라는 사실이 주는 행복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은 시냇물>(les petits ruisseaux)은 만화가 파스칼 라바테가 자신의 인기 만화 중 하나를 영화로 각색한 작품이다. 주인공 에밀은 정년 퇴직한 홀아비인데, 절친한 친구인 에드몽과 낚시를 하며 한가로운 오후를 소일한다. 한데 에
글: 아드리앙 공보 │
201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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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댓글뉴스] 제83회 아카데미상, 시각효과 후보작 확대 결정 外
83회 아카데미상, 시각효과 부문 후보작을 3편에서 5편으로 확대하기로 결정.
→ <아바타> 효과가 지대하군요. 역시 돈 벌어주는 영화가 법을 바꾸나 봅니다.
디즈니 팅커벨 실사화한 로맨틱 코미디 <팅크>, 워킹 타이틀 인어공주 실사화한 <머메이드> 제작 중.
→ 날개와 꼬리가 관건이겠군요. 설마 얘들도 3D로? 너무
글: 씨네21 취재팀 │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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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절차·송환 요구 모두 근거가 없잖아”
30년 넘게 끌어온 ‘폴란스키 스캔들’은 아직도 종결되지 않았다. 로만 폴란스키는 지난 2009년 9월26일 취리히에서 스위스 경찰에 체포된 뒤, 미국으로 송환되기만을 기다리며 구금되어 있었다. 그런데 지난 7월12일 스위스 법무부는 폴란스키를 미국에 송환할 의무가 없다며 “그는 자유의 몸”이라고 선언했다. 폴란스키는 그날 밤 프랑스 파리의 자택으로 돌아
글: 김용언 │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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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입장료 올리기 위한 변명 아냐?
제임스 카메론은 영리한 사람이고 나보다 훨씬 돈을 잘 번다. 그러나 영리하다고 해서 모든 면에서 옳을 수는 없다. 예를 들어 나는 3D에 대한 그의 예측이 틀리기를 바란다. 그에 따르면 머지않은 미래에 거의 모든 영화는 3D로 촬영되고, 유성영화와 컬러영화의 등장 이후 영화 매체의 세 번째 중요한 전환이 될 것이라고 한다. 사진, 그림을 포함한 다른 시각
글: 달시 파켓 │
201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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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댓글뉴스] 발리우드표 오사마 빈 라덴 영화가 등장했다 外
*발리우드표 오사마 빈 라덴 영화가 등장했다
-아브히셱 샤르마가 연출한 저예산 코미디 <라덴 없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얼마 전엔 히틀러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도 개봉하더니, 발리우드의 영역이 점점 넓어지네요.
*제임스 카메론, 블랙 아이드 피스의 3D 콘서트 다큐멘터리 연출
-우와! 그동안 춤과 노래를 3D로 보여주는 영화
글: 씨네21 취재팀 │
2010-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