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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소식] 베일을 벗기 시작한 <친절한 금자씨> 外
김부선, 이승신 >> <친절한 금자씨>의 수많은 조연들이 하나둘씩 베일을 벗기 시작했다. 이번주에 새롭게 밝혀진 조연은 <말죽거리 잔혹사>의 김부선과 <올드보이>에서 최면술사 역을 맡았던 이승신. 두 사람은 13년간 감옥에 갇힌 천사 같은 여자 금자(이영애)의 복수극을 돕는 교도소 동기를 연기할 예정. 박찬욱 감독의 신
글: 김도훈 │
200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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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주먹이 운다> <달콤한 인생> <친절한 금자씨>의 배우 오달수
<올드보이>의 감금방 주인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오달수는 한동안 스크린에 나타나지 않았다. 연극 <남자충동> <해일>이 있었다 해도, 영화를 보는 관객으로서는, 아쉬울 법도 했다. 근황이 궁금해 찾아간 연극 <아트>의 무대. 그는 현대미술 한점을 사이에 두고 오래 묵은 감정을 폭발시키는 세 친구 중에서 대학
사진: 이혜정 │
글: 김현정 │
200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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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더스틴 호프먼, "차라리 영국에서 살겠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골수 민주당원인 더스틴 호프먼은 오는 9월, 영국 런던으로 거주지를 완전히 옮기겠다고 밝혔다. 이유는 “부시 대통령의 등장으로 미국에 대한 환상이 깨졌기 때문”. 호프먼은 자신의 최근작 의 홍보차 영국의 와 가진 인터뷰에서, “부시의 당선은 미국의 민주주의가 후퇴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는 혹독한 비판을 서슴지 않았다. 그간
글: 오정연 │
200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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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매컬리 컬킨! 말해줘, 사실을 말해줘
의 엄청난 성공 이후 부모의 양육권 분쟁, 결혼과 이혼, 마약소지 혐의 등을 겪으면서 불우한 청소년기를 보낸 매컬리 컬킨. 그는 과연 오랜 친구, 마이클 잭슨을 위해 법정에 설 것인가. 아동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잭슨의 재판에서 컬킨은, ‘10여년 전 네버랜드 저택에서 잭슨과 며칠 밤을 보냈지만 성추행 같은 것은 전혀 없었다’는 증언을 할 예정이라고
글: 오정연 │
200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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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시에나 밀러를 책임져, 주드 로?
아름다운 남자가 마침내 제짝을 찾은 모양이다. 주드 로가 지난 크리스마스에 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모델 출신 시에나 밀러와 약혼한 것으로 밝혀졌다. 주드 로와 2003년 이혼한 여배우 새디 프로스트는 과의 인터뷰에서 “매우 기쁜 일”이라며 두 사람을 축복했고, 두 사람 사이에서 낳은 세 아이들 역시 주드 로의 약혼을 환영하고 있다고. 아직 정확한 결혼
글: 김도훈 │
200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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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정초신 감독, 이러다간 일기도 못 쓰겠네
정초신 감독이 의 기자시사 이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감독으로 사는 법’이라는 글이 작은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실 기자와 평론가들의 비난에 대한 소소하고 가벼운 농담 성격의 이 글이 수면 위로 부상한 것은, 한 인터넷 언론이 “블로그는 단순한 개인 공간 이상의 의미가 부여될 수 있는 소지가 있다”며 감독의 글을 언론에 대한 편협한 비난으로 해
글: 김도훈 │
200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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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소식] 본 궤도에 접어든 새로운 <슈퍼맨> 프로젝트 外
유지태 >> 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인 유지태가 에 캐스팅되었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하는 에는 이미 권상우가 캐스팅돼 있던 상태. 유지태가 맡을 역할은 강한 이미지의 서울지검 강력부 검사로 서울지방경찰청 강력반 형사로 분할 권상우와 보조를 맞추는 파트너 역할이다. 총제작비 80억원이 투입될 는 검사와 형사가 함께 파트너십을 이루며 조폭을 일망 타진한다는
글: 김도훈 │
200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