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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은 최고다
조금의 오만함도 없이 비평가가 될 수 있을까? 주위 사람보다 조금이라도 내 의견이 뛰어나다는 확신과 일말의 자존심이 없다면 그런 사람이 쓰는 영화평은 지루해지게 마련이다.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은 좋은 영화다. 최소한 내가 받은 인상은 그렇다. 아마 다른 이들은 동의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좋지 않은 점을 찾을 수 없었다”라는 식의 리뷰라
글: 달시 파켓 │
201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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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누가 아직도 노트북 TV에 연결하니?
스마트폰에 이어 이번엔 ‘거실’을 둘러싼 또 한번의 전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플레이어는 스마트폰 때와 똑같다. 구글 VS 애플. 참가 종목은 TV다.
지난 5월20일 구글은 인텔과 소니, 로지텍, 어도비, 디시네트워크 등과 손잡고 TV와 웹을 융합한 ‘구글TV’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구글TV는 인텔 아톰칩에 기반하여 소니 브라비아 TV와 블루레이 플레
글: 김용언 │
201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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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댓글뉴스] 오우삼 감독, <플러잉타이거> 제작 外
오우삼 감독, 2차대전 그린 영화 <플라잉 타이거> 아이맥스 제작.
→“오래전부터 아이맥스 촬영이 꿈이었다. 중국영화의 비약적인 발전도 가져올 거다.” 이 순간, 아이맥스 거대 상영관으로 하늘을 나는 비둘기가 자동연상되는 건 어쩔 수 없음.
할리우드 여름영화시장, 전년대비 성적 6% 감소
→첫째, 전편보다 못한 속편 속출. <섹스 앤
글: 씨네21 취재팀 │
201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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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오우삼, 정우성 <검우강호> 베니스 월드 프리미어 확정
10월 14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검우강호>(주연: 정우성, 양자경 / 감독: 오우삼, 수차오핑 / 수입/제공/공동배급: ㈜새인컴퍼니 / 배급: ㈜SBS콘텐츠허브)가 오는 9월 3일 2010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확정 지었다.
베니스국제영화제, ‘9월 3일은 오우삼의 날’
오는 9월 1일에 개최되는 제 67회 베니스
글: 최정은 │
201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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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대만영화사 복원할 단초를 얻었노라
대만에 온 지 7년 만에 비로소 대만중앙영화주식회사(CMPC)의 비매품인 <영화 가이드>를 손에 넣었다. 두권짜리인 이 책의 첫 번째 권은 1982년 출간되었으며, 중국 대륙에서 건너온 국민당 정부가 1954년 세운 대만의 가장 오래된 영화 스튜디오가 만든 총 201편의 영화 중 161편을 수록하고 있다. 이 책은 스튜디오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
글: 스티븐 크레민 │
201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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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댓글뉴스] 워너브라더스 外
워너브러더스, ‘해리 포퍼’ 콘돔을 만든 스위스 제조사 ‘매직 X’ 고소
→한국의 <해리 포터> 팬 중에서도 혹시 ‘해리 포퍼’를 구입한 분 계신가요? *-_-*
안젤리나 졸리, 오는 가을 장편 데뷔작 연츨한다.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이 영화는 세르비아 군인과 보스니아 여성의 러브 스토리라고. 최고의 배우, 멋진 엄마, 정력적
글: 씨네21 취재팀 │
201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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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뱀파이어, 할리우드의 목을 물다
할리우드 시장의 승자는 단연 뱀파이어다. 섹시함과 불멸이라는 뱀파이어 코드가 에일리언, 로봇, 바이러스, 좀비 등 여름시장의 경쟁자를 모두 제압했다. 미국 연예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트>가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뱀파이어 소재의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등장 이후 뱀파이어가 할리우드 경제에 미친 영향은 자그마치 70억달러에 달한다고
글: 이화정 │
201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