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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킹스 스피치' 올 아카데미 12개 부문 후보
(베벌리 힐스 AP.AFP=연합뉴스) 영국왕 조지 6세의 연설 공포증 치료 과정을 그린 영화 '킹스 스피치'가 올해 아카데미상 최다 12개 부문의 수상 후보에 올랐다.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25일(현지시간) 발표한 제83회 아카데미상 후보작에서 '킹스 스피치'는 최우수 작품상과 남우 주연상 등 12개 부분의 후보로 지명됐다.이어 '트루 그릿
20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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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게으르고 나태한 베를린
이번주 뉴욕의 재팬 소사이어티는 사부 감독의 초기 코미디 다섯편을 상영한다. 1990년대 후반 베를린국제영화제는 이 일본 감독의 포복절도할 코미디영화들을 상영했고, 그 영화들을 보려고 들뜬 마음으로 기다렸던 것을 기억한다. 돌아보면 1990년대 후반은 베를린영화제의 황금기였다. 그때 베를린은 이와이 순지 감독의 초기영화들, 예를 들어 로맨스영화 <언
글: 스티븐 크레민 │
201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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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댓글뉴스] <소셜 네트워크>, 골든글로브 4관왕 外
<소셜 네트워크>, 골든글로브 4관왕
→7개 부문 후보에 오른 <킹스 스피치> 제치고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음악상 수상. 데이비드 핀처 감독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 임기 마친 아놀드 슈워제네거, “배우 복귀는 피할 수 없는 숙명”
→세편의 시나리오를 검토 중인 슈워제네거의 롤모델은 ‘클린트 이스트우드’.
글: 씨네21 취재팀 │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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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뉴스] 이번엔 이탈리아 영화계의 공적으로
한국도 그렇지만 이탈리아 국민도 참 피곤하겠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의 지저분한 구설수를 단 하루라도 접하지 않는 날이 없을 테니. 최근 17살 밸리댄서와의 성매매 스캔들로 곤욕을 치르고 난 베를루스코니에 대한 분노가 이번엔 이탈리아 영화계에서 터져나왔다. <굿모닝, 나잇> <승리> 등으로 2000년대 이탈리아 영화계를 풍요롭게
글: 김용언 │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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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게유를 아십니까
질문: 자국 박스오피스 톱10에 현재 무려 영화 세편을 동시에 올려놓은 아시아 영화스타는 누구인가? 세편 모두 국제적으로 유명한 감독들의 작품이고, 세편의 현재 박스오피스 수익을 합치면 2억달러에 달한다. 힌트: 그는 대머리에 53살, 그의 친한 친구들조차 그를 핸섬하다고 하지 않는다. 답은 말할 것도 없이 ‘게유’다. 대부분의 영화팬조차 이 대목에서 “
글: 데릭 엘리 │
201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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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댓글뉴스] 로버트 드 니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 위촉 外
로버트 드 니로, 2011년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
→오는 5월11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64회 칸국제영화제에 참가하는 분들은 거리에서 로버트 드 니로를 보자마
자 사인받을 준비부터 하시길.
제임스 본드의 23번째 영화가 돌아온다
→MGM의 파산 위기 때문에 제작 여부가 불투명했던 007 시리즈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샘 멘데스 연출, 대니
글: 씨네21 취재팀 │
20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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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어설프게 <아바타> 따라하지 마
‘3D시장의 미래는 밝지 않다!’ 세계 4대 컨설팅업체인 미국의 PWC(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가 할리우드 시장에 엄포를 놓았다. PWC는 ‘3D영화의 미래’와 관련한 보고서에서 3D영화의 폐해를 지적하고 나섰다. 주요 내용은 ‘3D영화가 마치 황금알을 낳는 거위처럼 인식되지만 관객은 결국 3D영화의 관람료 때문에 등을 돌릴 것이다’라는 것. 전세계 28
글: 이화정 │
2011-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