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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저스틴 팀벌레이크, <슈렉3>에 출연
드림웍스의 효자 시리즈 <슈렉3>에 저스틴 팀벌레이크가 목소리 출연을 결정했다. 팀벌레이크가 맡게 될 역은 피오나 공주의 사촌뻘로, 반항기 다분한 아티. <슈렉2>의 마지막 콘서트 장면에서 노래를 부르는 ‘저스틴 경’으로 카메오 출연을 했던 팀벌레이크는 3편에서 제법 비중있는 역할을 맡았다. 팀벌레이크의 본격적인 합류에 대해 외신들
200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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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린제이 로한, 도둑 때문에 강박에 시달려
린제이 로한이 도둑들 때문에 강박에 시달리고 있다. 그 도둑들은 심지어 친구들이다. 어느 친구가 자신의 현금을 훔쳐간 것을 발견하고는 그녀는 모든 현금에 표시를 하는 극약처방을 취했다. 또한 친구에게 털어놓은 비밀이 며칠 뒤 신문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사건을 겪은 뒤 사람을 믿는다는 일 자체가 그녀에게는 어려운 일. 악운은 언제나 몰려오는 법. 4월 초
200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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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원로배우 마리아 셸 별세
오스트리아 비엔나 출생의 여배우 마리아 셸이 세상을 떠났다. 리처드 브룩스 감독의 1958년작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에서 그루셴카 역을 맡아 잘 알려진 셸은 지난 4월26일 향년 79살로 사망했다. 그는 <뉘른베르크의 재판>으로 오스카를 수상한 맥시밀리언 셸의 누나이기도 하다. <오데사 화일> <슈퍼맨>에도
200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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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내털리 포트먼, 영화 위해 삭발 감행
내털리 포트먼이 삭발을 감행한다. 최근 <클로저>를 통해 소녀티를 완전히 벗어버린 그녀는, 차기작 <벤데타 V>에서 감금당해 고문받는 여인 에비 역을 위해 삭발을 한다고. 대담한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포트먼은 “완벽한 연기를 위해서”라고 했고, 제작자 조엘 실버는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배우”라고 답했다. <벤데타 V&
200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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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피어스 브로스넌, 다시 제임스 본드로
피어스 브로스넌이 제임스 본드의 턱시도를 다시 입을 수 있게 됐다. <007 어나더데이>에서 본드의 보스 M 역을 맡았던 주디 덴치가 <미러>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시켜주었다. 애초 제작진이 본드 역 교체를 결정짓고 대안으로 확보했던 배우는 대니얼 크레이그(<로드 투 퍼디션> <실비아>). 본드 역 교체가
200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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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전주영화제 인디비전 심사위원 된 <선택>의 홍기선 감독
비전향 장기수 김선명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선택>의 홍기선 감독이 신인감독들의 영화들로 꾸린 경쟁부문 인디비전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았다. 모스크바영화제 프로그래머를 역임한 평론가 안드레이 플라코프, 그리고 <언더토우>를 들고온 미국의 데이비드 고든 그린 감독과 함께 수상작을 고르게 된 것이다. 전주에서 만난 홍기선
글: 박은영 │
200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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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소식]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최강의 카리스마 外
최민수·이성재 >>
최강의 카리스마,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로 유명했던 지강헌 사건을 다룬 영화 <홀리데이>에, 탈주범을 쫓는 비열한 경찰 안석으로 최민수가 캐스팅된 것. 탈옥 뒤 인질극을 벌이다가 사살된 지강헌은 <신석기 블루스>에서 충격 변신을 시도했던 이성재가 맡는다. 이성재는 최근
200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