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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뉴스] 유방암, 제대로 압시다
여배우 제니퍼 애니스톤과 데미 무어, 가수 겸 배우 알리샤 키스가 감독이 된다. 소니픽처스TV가 제작하고 케이블 채널 <라이프타임>에서 5부작으로 방영할 <프로젝트 파이브>라는 영화의 연출을 맡은 것이다. 데드라인닷컴은 <프로젝트 파이브>가 유방암을 주제로 삼은 다섯편의 단편영화가 될 것이며 프로듀서, 시나리오작가 등 스탭
글: 장영엽 │
201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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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쇼브라더스 전성기의 한 챕터
1970년대 초엽 내가 처음으로 동아시아영화를 보기 시작할 무렵은 홍콩의 쇼브러더스가 마지막 전성기를 누리던 시기로, 거대한 공장 시스템을 통해 한해 35편 정도의 영화를 찍어댔다. 당시 그 지역 한해 영화 제작 편수의 40%에 이르는 분량이었다. 매주 새로 나온 쇼브러더스 영화를 보는 건 내겐 큰 즐거움이었다. 할리우드 스튜디오 시스템이 막을 내리고 유
글: 데릭 엘리 │
201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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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트위터뉴스] 엘리자베스 테일러에게 추모의 트윗을! 外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죽음으로 많은 영화인들과 셀러브리티들이 추모의 트윗을 보내고 있습니다. 엘리자베스 테일러도 트위터 계정이 있습니다. 2월9일 그녀의 마지막 트윗에는 <바자>에 자신의 인터뷰가 나왔다는 내용이군요. 물론 본인이 직접 하진 않았겠죠. 어쨌든 그녀에게 추모의 트윗을 보낼 수는 있습니다. @DameElizabeth
*LA레이커
글: 씨네21 취재팀 │
201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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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댓글뉴스] 말레이시아 영화사상 최초의 게이 주인공 外
- <…병 속에서>, 말레이시아 영화사상 최초로 게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화제
= 말레이시아인 대다수는 동성애를 터부시하는 이슬람교도이기 때문에 대단한 충격을 던졌다고.
- 중국 영화계, ‘아시안 필름 프로듀서 포럼’에서 “검열이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비효율적”이라고 비판
= 당국의 엄격한 검열이 새로운 이야깃거리를 발굴하는 데 크나큰 장
글: 씨네21 취재팀 │
201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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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뉴스] 여성, 게이, 흑인에 대한 편견을 버려
영화에서 여성, 게이, 흑인의 지위는 언제쯤 제자리를 찾을까. 영국영화진흥위원회가 스크
린 속 소수자들의 실태를 조사했다. 4315명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스크린에서 나이든 여성, 흑인, 게이 캐릭터에 대한 정확한 현실 반영은 요원하다고 밝혀졌다. 영화 속 세 부류의 캐릭터는 이제껏 정형화된 유형으로만 묘사되어왔다. 나이든 여성
글: 이화정 │
201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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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리즈 테일러가 사랑한 남자들>(종합)
(애틀랜타=연합뉴스) 안수훈 특파원 =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세기의 여우(女優)' 답게 여덟번의 결혼으로 숱한 화제를 뿌렸다.테일러는 우선 영화배우 리처드 버튼과 두번에 걸친 `세기의 결혼과 이혼'으로 화제를 낳았다. 두사람은 1962년 영화 `클레오파트라'의 로마 촬영 세트장에서 만나 불타는 사랑에 빠졌다.모두 배우자가 있었던 두 사람의 열애는 언론을 충
201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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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의혹과 결함에서 탄생한 두 감독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도빌아시아영화제에서 한국 영화인 두 사람의 회고전이 열렸다. 하나는 김지운을 위해서, 하나는 홍상수를 위해서. 이번 영화제가 그렇게 선택한 건 아니었다. 사실 도빌영화제가 김지운과 홍상수를 주목한 건 이미 몇년 전부터의 일인데 마침 두 사람과 시간이 맞아떨어진 것이다. 이런 우연은 그야말로 참 잘된 일이다. 이번 더블 프로그램 덕분
글: 아드리앙 공보 │
201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