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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댓글뉴스] 스티븐 킹 원작 <캐리>(1978) 리메이크작 만든다 外
-스티븐 킹 원작, 브라이언 드 팔마 연출의 <캐리>(1978) 리메이크작 만든다
=현재 시나리오 작업 단계. 그러나 스티븐 킹은 “소설보다 훨씬 뛰어난 공포·서스펜스물 원작을 굳이 왜 리메이크해야 하느냐”며 회의적인 입장.
-올해로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 마무리하는 워너의 구원투수는 멀린?
=워너브러더스, 마법사 멀린의 성장
글: 씨네21 취재팀 │
20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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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뱀파이어 다음엔 프랑켄슈타인
2008년부터 시작된 할리우드의 뱀파이어 열풍은 2011년까지 지속된다. <트와일라잇> 마지막 편인 <브레이킹 던>뿐 아니라 형민우 작가의 그래픽 노블을 영화화한 <프리스트>, <히스토리안>, <언더월드4> 등이 모두 뱀파이어로부터 생명력을 흡수하는 신작들이다. 그렇다면 2012년은 어떨까. 공포영화
글: 김용언 │
20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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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Poster it] <부채> The Debt
<부채> The Debt
감독 존 매든 / 출연 헬렌 미렌, 샘 워딩턴 / 미국개봉 8월31일
1966년과 1997년, 30년에 걸친 두 시간대를 오가며 나치 전범을 뒤쫓는 모사드 비밀요원들의 숨막히는 음모와 비밀의 진상이 밝혀진다. 무엇보다 <킥애스: 영웅의 탄생>의 매튜 본의 시나리오라는 것만으로도 이미 기대감이 솟구친다.
글: 김용언 │
201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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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댓글뉴스] 라스 폰 트리에의 깜짝 나치 발언 이후 外
-라스 폰 트리에의 나치 발언 이후, 칸국제영화제는 곧장 ‘페르소나 논 그라타’(외교용어: 비우호적인 인물)로 규정.
=“오랫동안 내가 유대계인 줄 알았는데 실은 순수 나치계더라. 히틀러도 약간 이해된다. 마지막 순간 벙커에 앉아 있던 그를 그려보면 일말의 동정심을 느낀다.” <멜랑콜리아>의 주연배우 커스틴 던스트가 깜짝 놀라 제지하는 제스처를
글: 씨네21 취재팀 │
201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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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뉴스] A부터 Z까지, 26가지 살인기호
A는 알파, B는 브라보, C는 찰리. 영미권에서 흔히 사용하는 음성기호다. 호러영화 팬들은 이 귀여운 음성기호마저 가만히 놔둘 생각이 없나보다. A는 도끼(Ax), B는 도살자(Butcher)…. (예를 들자면) 이런 식으로 26개의 알파벳을 살인기호로 삼는 앤솔로지 영화가 곧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기 때문이다. 26명의 감독이 연출하는 26개의 단편을
글: 장영엽 │
201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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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Poster it] <코난 더 바바리안 3D>
야만인 코난이 돌아온다. <코난 더 바바리안 3D>는 아버지를 죽인 타르사에 복수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코난의 이야기다. 제이슨 모모아라는 잘 알려지지 않은 주연배우와 3D 영상의 퀄리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글: 장영엽 │
201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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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댓글뉴스] 폴 토머스 앤더슨의 신작 外
-폴 토머스 앤더슨의 신작은 신흥종교에 대한 영화
=가제는 <마스터>. 할리우드 스타들이 많이 믿는 것으로 알려진 사이언톨로지교의 창시자 론 허버드가 작품의 영감이 되었다고. 신흥종교의 교주로 필립 세이무어 호프먼이, 교주의 수하로 와킨 피닉스가 출연한다. 소식만 들어도 오스카 노미네이트감.
-에단 호크, <토탈 리콜> 리메이크작
글: 씨네21 취재팀 │
201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