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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더 비관적으로 변한 세계, 강대진 서양고전학자의 <오디세이> 풀이
영화 <오디세이>에 관한 수많은 이야기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 호메로스의 원전 <오디세이아>와의 비교다. 인류 문명사에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어떻게, 왜 각색했는지에 여러 이야기가 오가는 중이다. 일례로 영국의 고전학자이자 <일리아스> <오디세이아>를 영어권에서 최초로 완역한 에밀리
글: 이우빈 │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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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고전의 재해석, <오디세이>
마침내 크리스토퍼 놀런의 <오디세이>가 개봉했다. 예상한 대로 아이맥스관 예매 전쟁이 치열하고, 영화의 예·복습을 위한 콘텐츠가 각종 웹사이트에 범람 중이다. <씨네21> 역시 지난주에 <오디세이>의 이모저모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특집을 선보였다. 1568호가 기본반이었다면, 1569호는 심화반이다. 먼저 호메로스의
글: 씨네21 취재팀 │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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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2700년 전의 번개를 마주하다 – 김우형 촬영감독의 <오디세이> 촬영 분석
모든 면에서 화제인 <오디세이>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주목을 불러일으킨 대목은 촬영의 측면일 것이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최초로 영화의 러닝타임 전체를 아이맥스 포맷으로 촬영했기 때문이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말에 따르면 “아이맥스로 영화 전체를 찍는 것은 16살 무렵부터 품어온 꿈”이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아이맥스에 매료됐던 감
글: 이우빈 │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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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이 찬란하고 무궁한 신화의 역사를 보라 – 역사학의 관점에서 신화 <오디세이아>를 읽는 법
“그 비정한 자는 아무 대답 없이 벌떡 일어서더니 내 전우들에게 두손을 내밀어 한꺼번에 두명을 강아지처럼 움켜쥐더니 땅바닥에 내리쳤소. 그러자 전우들의 골이 바닥에 흘러내려 대지를 적셨소. 그러더니 그자는 그들을 토막 쳐서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산속에 사는 사자처럼 내장이며 살점이며 골수가 든 뼈들을 남김없이 먹어 치웠소.” - <오디세이아>
글: 심용환 │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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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지도로 보는 <오디세이>의 여정
<오디세이아>에 비해 간소화됐지만, <오디세이> 속 오디세우스의 여정 역시 장대하고 묵직하다. 영화의 내용에 근거해 오디세우스와 그를 찾아 나선 텔레마코스의 대서사시를 지도에 표시해보았다.
오디세우스의 여정
① 오디세우스, 이타카에서 그리스 군대와 함께 트로이로 출정.
② 오디세우스, 트로이전쟁 대승 후 귀향 시도. 외눈 거인
글: 정재현 │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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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신화와 영화 사이 - 11개의 얼굴들, 오디세우스부터 키르케까지, <오디세이아>의 인물들은 어떻게 달라졌나
맷 데이먼의 ‘오디세우스’
고귀한, 많이 참는, 꾀 많은, 영광스러운, 웅변에 능한 자, 도시의 파괴자. <오디세이아>는 수많은 관형어로 주인공 오디세우스의 다양한 면모를 설명한다. 오디세우스는 트로이 목마를 고안해 10년의 트로이전쟁을 아카이아군의 승리로 이끌었지만, 금의환향의 길에서 신들의 노여움을 사 또다시 10년을 바다에서 표류한다.
글: 정재현 │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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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그가 돌아가야 하는 곳은 어디인가 -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디세이> 리뷰
누구나 다 아는 오래된 이야기를 영화로 옮긴데도 흥미진진할 수 있을까.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은 훌륭한 이야기엔 유효기간이 없다는 걸 증명하며 과거의 대서사시를 스크린에 생생히 되살려낸다. 영화의 시작, 오디세우스(맷 데이먼)가 이타카를 떠난 지 20년의 세월이 흘렀다. 거대한 목마를 지혜의 여신 아테나(젠데이아)에게 바치는 선물로 속이는 책략으로 트로이
글: 배동미 │
202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