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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인터뷰] 사랑, 바다와 같은 - <새벽의 Tango> 배우 권소현
한없이 착한 사람. 주변 사람들에게 스스럼없이 내어줄 만큼 사랑이 많은 사람. 그러면서도 밝은 미소 뒤편에 다른 의도가 있을 것이라며 은근한 시샘을 받는 사람. 영화 <새벽의 Tango> 속 주희는 바로 그런 인물이다. 각박한 세상 속에서도 쉽게 물들지 않는 그 얼굴 위로, 우리는 배우 권소현의 또 다른 결을 발견하게 된다. 최근 한국영화아카데미
글: 김현승 │
사진: 오계옥 │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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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인터뷰] 심장과 심장이 마주 보고 추는 춤 - <새벽의 Tango> 배우 이연
무너진 삶에 깔려 있을 것인가, 어떻게든 기어나와 살아갈 것인가. 영화는 후자의 길을 택하는 인간상에 마음을 조금 더 줄지도 모른다. 배우 이연이 <새벽의 Tango>의 주인공을 연기하며 품은 마음도 다르지 않다. 친구를 믿었다가 대포 통장 사기에 휘말린 지원(이연)은 평범했던 일상의 모든 요소를 빼앗긴 땅에서 벗어나 공장으로 향한다. “먹여주고
글: 남지우 │
사진: 오계옥 │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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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커버] 마음의 리듬을 따라 - <새벽의 Tango> 배우 이연, 권소현, 박한솔
사람으로 인해 굳게 닫힌 마음은 역설적으로 사람에 의해 열린다. 친구에게 통장을 빌려줬다 27살 나이에 대포 통장 피해자가 된 지원(이연)은 더는 사람을 믿지 않게 됐다. 누군가와 소통할 마음도 여력도 없는 상태라, 먹고 잘 수 있는 일자리를 찾아 공장에 취직했다. 그런 그에게 주희(권소현)는 영 신경 쓰이는 존재다. 친구로 지내자고 먼저 손을 내미는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오계옥 │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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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 x cross]
[trans x cross] 공동체를 향한 피루엣, 영화 그리고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스티븐 돌드리 감독
스티븐 돌드리의 대표작은 의심의 여지없이 <빌리 엘리어트>다. 그는 영화 그리고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아버지다. 영화가 거둔 눈부신 성취 이후, 돌드리는 영화의 핵심 제작진인 각본가 리 홀, 안무가 피터 달링, 그리고 엘튼 존과 협업해 2005년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를 만들어 세상에 공개했다. 역경을 딛고 꿈을 향해
글: 정재현 │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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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culture exhibition] <스펙트로신테시스 서울>
‘스펙트로신테시스’라는 전시 제목은 빛이 무지개색으로 분해됨을 상징하는 ‘스펙트럼’과 합성을 뜻하는 ‘신테시스’를 결합한 단어다. 낯선 합성어의 의미를 파악하고 나면 전시 <스펙트로신테시스 서울>의 지향점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LGBTQ+ 커뮤니티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홍콩의 선프라이드재단과 아트선재센터가 협력한 이번 전시는 대만,
글: 조현나 │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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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ICK]
[MY PICK] 이연의 MY PICK✩
배우. 영화 <새벽의 Tango>,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등 출연
배우를 꿈꾸게 한 영화는?
<애자>
엄마랑 둘이 살기 때문에 어렸을 때 보고 충격을 받았던 영화다. 극 중 최강희, 김영애 배우가 나에게 준 감정의 정체를 알고 싶어 처음으로 고심한 기억이 난다.
나와 가장 닮은 영화 속 캐릭터가 있다면?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오계옥 │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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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오수경의 TVIEW]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유미의 세포들>(티빙) 시즌1에서 김유미(김고은)는 세포마을에서 깨어나는 꿈을 꾼다. 마을 게시판에 ‘웅이와 해피엔딩’ 소원을 붙이려는 유미에게 게시판 세포는 말한다. “미안하지만, 웅이는 남자주인공이 아니야. 남자주인공은 따로 없어. 이곳의 주인공은 한명이거든.” 이 말은 <유미의 세포들>의 세계관을 관통하는 말이다. 구웅(안보
글: 오수경 │
2026-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