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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영화만큼이나 영화책이 좋아서, 영화를 간직하고 싶다면주목해야 할 신생 출판사들
올해도 영화 책 서가의 뉴페이스들이 첫 책을 들고 등장했다. 그중 서둘러 <호프> 비평집을 내놓는 박력을 갖춘 디깅룸, 사명에서부터 영화를 향한 애정이 드러나는 공드리, 서점 품은 출판사로서 지역성까지 고려 중인 이스트씨네 에디션 973에 주목해 각사의 포부와 바람을 들었다.
공통 질문
➀출판사를 시작한 이유와 지향은?
➁현재 대표 도서는?
글: 남선우 │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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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아는 이야기도 다시 영화롭게, 2026년 하반기 공개 예정 도서 원작 영화들
봄에는 <프로젝트 헤일메리>, 여름에는 <오디세이>…. 가을에는 어떤 책이 스크린을 물들일까? 당장 8월 마지막 주에는 리들리 스콧 감독이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각색한 신작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을 선보일 테고, 1995년 한 차례 영화화된 <센스 앤 센서빌리티>는 9월 데이지 에드거존스 주연의 새 버전으로 영
글: 남선우 │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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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AI에서 고질라까지, 2026년 상반기 화제 모은 영화 관련 번역서들
여름이다. 예년과 차원이 다른 맹렬한 더위 탓에 영화관은 상영관이라기보다 피난소에 가깝다. 그런데 늘 제사보다 젯밥에 관심이 많은 괴짜는 있는 법이다. 기왕 피난 온 김에 영화를 좀더 깊이 생각하고 싶은 이들, 엔딩크레딧이 오르면 스마트폰 검색 대신 책을 먼저 찾는 이들을 위해 최근 출간된 5권의 번역서를 소개한다.
일찍이 더들리 앤드루는 현대 영화이론이
글: 이병현 │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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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모두를 위한 영화 상영 환경 만들기, <보이지 않지만 볼 수 있는> 서수연 음성해설 작가
인터뷰 약속을 잡기 위해 서수연 작가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머잖아 가로로 짧고, 세로로 긴 글 상자가 돌아왔다. 그는 저서 <보이지 않지만 볼 수 있는>에 쏟은 마음에 더해 만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가독성 좋은 단문들로 꾸려 행갈이를 거친 답신을 보내왔다. 상대가 빠르게 의미를 파악할 수 있게 배려한 그의 메시지에서 숙련된 직업인의 향기가
글: 남선우 │
사진: 백종헌 │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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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서사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기분, <밤과 책> 김유태 작가
<밤과 책> 뒤표지에는 두개의 문이 있다. 벨기에 화가 그자비에 멜레리의 그림 <도어>를 옮겨둔 것이다. 문들은 거울에 비친 한쌍처럼 비스듬히 서 있는데, 달리 보면 전혀 다른 두 방의 입구 같기도 하다. 김유태 작가는 이 수수께끼 같은 이미지에서 영화와 원작 도서의 관계를 봤다. 문학을 전공해 책을 “본향”으로 여겨온 그는 <
글: 남선우 │
사진: 오계옥 │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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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실패하여 의미 있는 영화들, <쿠소필리아> 박동수 영화평론가
<쿠소필리아>란 무슨 의미인가. 영화광이란 뜻으로 통용되는 ‘시네필리아’와 비슷해 보이지만, 앞에 ‘쿠소’(クソ)가 대신 붙는다. 직역하자면 ‘구린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된다. 조악하고 저질스럽고 엉성한 영화에 신기할 정도의 애호를 지닌 관객들을 일컫는다. 책에서는 식인 초밥이 날아와 사람들을 살해하는 <데드 스시>(2012) 같은
글: 이우빈 │
사진: 최성열 │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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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순간적인 마주침을 위하여, <행성의 순간, 영화의 감각> 김소영 영화평론가
김소영 영화평론가는 1994년 첫 영화 서적 <헐리우드 프랑크푸르트>를 낸 이후로 총 20권의 책을 냈다. 그중엔 공저자로 참여하거나, 영문으로 쓰인 책도 있지만 영화비평만으로 20권의 책을 낸다는 건 분명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관해 묻자 정작 김소영 평론가는 “어찌저찌 그렇게 됐다”라고 말한다. “<한겨레 21> <씨네2
글: 배동미 │
사진: 백종헌 │
2026-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