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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런던] 마이크 리 감독 샐퍼드시 명예시민훈장 받아
지난해 영화 <피털루>를 통해 피털루 대학살의 평화적 민주화 시위를 차분히 그려냈던 마이크 리 감독이 자신이 태어난 도시, 샐퍼드로부터 지난 7월 24일 명예시민훈장을 받았다. 이는 시가 지난 40여년간 영국 북부 노동자 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여러 작품을 내놓으며 영국 문화 발전에 기여한 마이크 리의 공로를 인정한 데 따른 것이다. 명예시민
글: 손주연 │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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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코믹 연기 장인, 대체 불가 조정석이 살린 명장면 5
조정석의 코미디는 이번에도 먹혔다. 재난 영화인 <엑시트>에 현실감을 실은 디테일한 각본 덕도 있지만, 생활 밀착형 캐릭터를 잘 살린 조정석의 연기도 한몫했다. 긴장과 웃음 사이에서 관객들을 쥐락펴락하던 장본인. 배우 조정석의 명장면을 아쉽지만 다섯 장면만 골랐다.
<건축학개론> 납뜩이
feat. 스루루- 연애 코치
납
글: 심미성 │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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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특정 장면에 '집착'한 5명의 영화감독들
자신만의 스타일을 작품에 새겨 놓으며 영화 세계를 구축하는 작가 감독들. 이들에게는 일명 시그니처라 불릴 만큼 독자적인 장면이 있다. 가령 봉준호 감독의 비 오는 장면이라거나,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춤추는 장면은 특별하다. 이 두 감독을 비롯해 다섯 명의 감독이 집착한 장면들을 나열해 봤다. 영화 팬들의 반가운 감상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지점이기도 하
글: 심미성 │
201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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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영화]
[내 인생의 영화] 조소연 큐레이터의 <지옥화>
감독 신상옥 / 출연 김학, 조해원, 최은희 / 제작연도 1958년
나는 운명론자는 아니다. 운명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선택, 어떤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어느 정도 달라질 수 있다고 믿는 편이다. 하지만 내 의지와 상관없이 만난 소중한 사람들 또는 사건들을 떠올려보면, 운명이라는 것이 아예 없을 수는 없겠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현재 오랜 기
글: 조소연 │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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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씨네21 추천도서 <문지 에크리>
산문, 에세이, 수필… 다 비슷한 글을 일컫는 것 같지만 그것들이 주는 느낌은 제작기 다르다. 문학과지성사의 산문 시리즈 ‘문지 에크리’는 에세이보다는 산문이라는 용어가 더 어울린다. 일상생활이나 체험한 것을 생각나는 대로 써내려간 글이 있는가 하면 소설과 시의 중간쯤에 자리한 것 같은,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은 산문도 시리즈 안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아도
글: 김송희 │
사진: 최성열 │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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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씨네21 추천도서 <스물다섯, 서른, 세계여행>
“여름휴가는 어디로 가요?” 두명 이상이 모이면 휴가 계획이 대화 소재로 언급되는 시기다. 과거에는 내가 떠날 여행지에 대한 책을 몇권 사는 것부터 여행 준비가 시작됐다. 비행기표만 끊어놓고 숙소조차 예약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문가가 정리한 정보들은 유용한 가이드가 되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여행 정보는 책보다 SNS나 블로그로 얻는 경우가 많아졌다. 발간
글: 김송희 │
사진: 최성열 │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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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씨네21 추천도서 <선량한 차별주의자>
차별당했다는 사람은 많은데 자기가 차별했다는 사람은 참 보기 어렵다. 높은 확률로 내가 차별을 당할 때가 있다면 내가 차별을 할 때도 있을 텐데 왜 이런 일이 생길까. <선량한 차별주의자>를 쓴 김지혜는 프롤로그에서 두 표현을 예로 든다. 이주민에게 하는 “한국인 다 되었네요”라는 말과 장애인에게 하는 “희망을 가지세요”라는 말. 말하는 사람은
글: 이다혜 │
사진: 최성열 │
2019-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