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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한국 독립영화③] 타임라인으로 보는 한국 독립영화 10년의 역사
2009년, 독립영화 관객수 10만명 시대를 열어젖힌 <워낭소리>와 <똥파리>의 등장은 이제 드디어 독립영화도 꽃길을 걸을 수 있게됐다는 기대와 더불어 길고 길었던 정권 탄압의 암흑기가 동시에 찾아온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를 들어 2009년 이후는 독립영화의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워나감과 동시에 정책 면에서는 다양성영화 개봉
글: 김현수 │
글: 김소미 │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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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한국 독립영화②] <벌새> 김보라 감독 - 그 시절의 나에게, 지금 10들에게 보내는 위로
-세계 영화제를 돌며 25개의 상을 받았다. 린 램지, 제인 캠피온 감독 등도 <벌새>에 찬사를 보냈는데, 기억에 남는 평이나 인물이 있다면.
=곧 <벌새>의 무삭제 시나리오, 비평, 대담이 담긴 책이 나온다. 책에도 실릴 예정인데, 앨리슨 벡델의 미국 버몬트 집에서 이틀 동안 대담을 했다. 그때 벡델이, 여자 중학생 이야기를 마
글: 이주현 │
사진: 백종헌 │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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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한국 독립영화①] 신비롭고 아름다운 영화 <벌새>에 대하여
“세상은 참 신기하고 아름답다.” 영지 선생님(김새벽)이 은희(박지후)에게 전한 말처럼 세상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답다.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이 죄스러운 순간이 있다 하더라도, 마른 눈물자국을 눈물로 지우는 날이 온다 하더라도, 한 손가락 한 손가락 움직이다 보면 세상은 다시 신비롭게 느껴진다. 그리고 그 손가락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얼마나 많단 말
글: 이주현 │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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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똥파리>부터 <벌새>까지… 독립영화 날아오르다 ①~⑤
양익준 감독의 <똥파리>가 해외 영화제에서 트로피를 수집하다시피했던 10년 전의 그때처럼, 8월 29일 개봉예정인 김보라 감독의 <벌새>가 여러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벌새>는 단편 <리코더시험>(2011)으로 주목받은 김보라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성수대교
글: 씨네21 취재팀 │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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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델리] <미션 망갈>, 화성으로 쏘아올린 발리우드
발리우드는 지금 지난 8월 15일 전국적으로 개봉한 <미션 망갈>로 뜨겁다. 인도어로 ‘망갈’은 ‘화성’을 의미하는데, 이번엔 우주를 향해 화려한 축포를 쏘아올렸다.
<미션 망갈>의 주연은 스타 배우 악샤이 쿠마르이고, 이야기는 2013년 11월 인도에서 실행한 망갈리얀(화성 궤도 탐사 임무)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악샤이 쿠마르
글: 정인채 │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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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영화]
[내 인생의 영화] 김요한 왓챠 이사의 <아무도 모른다>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출연 야기라 유야, 기타우라 아유 제작연도 2004년
나는 배경음악이 없는 영화를 못 본다. 어려서부터 그랬다. 카메라 움직임이 느리거나, 장면이 오래 머무는 작품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꼬맹이 시절 할리우드영화에 흠뻑 젖었던 탓일까. 모름지기 영화란 스토리와 구성이 빡빡하고, 인물과 사건은 무조건 개연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
글: 김요한 │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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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ew]
<열여덟의 순간>, 10대의 어떤 찰나
중간고사를 마친 고등학교 2학년 아이들이 노래방에서 한껏 에너지를 발산한 참이다. “너무 달렸어. 몸이 예전 같지 않아.” 10대 끄트머리의 농담, 또래에만 통하는 너스레다. 이들에게 중년에 찾아오는 진짜 노화를 말해봤자, 먼 미래의 육신은 비교대상이 되지 못한다. 저맘때의 불안과 조바심 역시 막연한 앞날보다 짧은 주기의 촘촘한 과업과 한정된 인간관계 속
글: 유선주 │
2019-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