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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프랑스에서 가장 몸값 비싼 배우들
프랑스에서 출연료를 가장 많이 받는 배우는 누굴까? 일간지 <르 피가로>는 제라르 드파르디외, 장 르노, 크리스티앙 클라비에 세 사람이 2005년 프랑스에서 가장 높은 몸값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드파르디외는 지난해 영화 <Boudu>, TV 시리즈 <날 얼마나 사랑해?> 등에 출연해 380만달러를 벌었고 장 르노는 270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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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소식] 중남미 출신 배우와 감독이 뭉쳤다 外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중남미 출신 배우와 감독이 뭉쳤다. <이투마마> <모터싸이클 다이어리>의 멕시코 배우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이 브라질의 헥터 바벤코의 신작 <더 패스트>의 주연을 맡는다. 베르날이 맡은 역은 결별 이후 새로운 삶을 찾으려 하지만 끊임없이 전 부인에게 쫓기는 남자다.
레니 크레비츠/ 가수 레니
200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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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메종 드 히미코> 등 흥행시킨 스폰지의 조성규 대표
<브로큰 플라워>와 <메종 드 히미코>가 각각 2만, 4만명의 관객을 넘어섰다. ‘단관 개봉, 관객 5천명’이라는 기존 인디영화의 불문율을 시원하게 깬 것. 이 영화들을 배급한 영화사 ‘스폰지’의 대표 조성규 이사는 그 돌풍의 주인공이다. 그는 1997년 영화 잡지 <네가>를 창설했다가 2000년 자신이 가장 좋아했던 왕
사진: 이혜정 │
글: 권민성 │
200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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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샐마 헤이엑, 가정폭력 피해여성 보호시설에 기부
샐마 헤이엑이 그녀의 고향 코아트사코알코스에 있는 가정폭력 피해여성 보호시설에 2만5천달러를 기부했다. 그녀는 “가정폭력은 전세계적인 문제”라며 “어떤 여성도 폭력에 희생되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헤이엑은 영화 촬영차 고국에 머물던 중이었는데, 우연찮게 열혈 사회운동가나 다름없는 U2의 보노를 만났다고. 공연차 멕시코에 와 있던 보노는 헤이엑과 추후 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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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이안 매켈런, 할리우드의 ‘이성애 편애’를 비판
마법사 간달프, 이안 매켈런이 할리우드의 ‘게이 배우 차별’에 일침을 놓았다.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평생 공로상을 수상한 그는 “할리우드에서 게이 배우가 자신의 성 정체성을 전면에 드러낸다는 건 아직도 매우, 매우, 매우 어렵다”며 할리우드의 ‘이성애 편애’를 비판했다. 그는 또 <브로크백 마운틴> <트랜스 아메리카> <카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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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발리우드 스타 아이쉬와라 라이, 아비섹 바흐찬과 약혼
발리우드 최고 스타, 아이쉬와라 라이와 아비섹 바흐찬이 결혼을 약속했다. 라이는 대표작 <신부와 편견>을 포함해 3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한 배우이자 1994년 미스 월드 1위 수상자. 바흐찬은 대스타 아미탑 바흐찬의 아들로 발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예다. 인도 <타임>은 ‘둘의 궁합이 완벽하다’는 어느 점성가의 말을 인용했다. 선남선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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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이병헌, 한·불수교 120주년 기념 한·불 문화행사 홍보대사로 임명
“봉주르∼ 쥬 마뻴 이병헌.” 지난해 <달콤한 인생>으로 칸영화제에 참석했던 이병헌이 다시 한번 프랑스의 부름을 받았다. 한·불수교 120주년을 기념하는 두 나라간 문화행사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것. 대표적인 한류 스타인 그는, 한·일 문화행사도 아닌 한·불 문화행사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것이 스스로도 낯설었던 모양이다. 지난
글: 정재혁 │
2006-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