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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배우의 감성과 프로듀서의 이성 사이 - <데드 타이트> 프로듀서 리신제 인터뷰 - 홍콩-아시아필름 파이낸싱 포럼(HAF) 수상을 축하한다. 프로듀싱한 <데드 타이드>는 어떤 영화인가. <데드 타이드>는 내가 두 번째로 제작한 말레이시아영화다. <아방 아딕>(2023)에 이어 제작하게 됐다. 최근 출소한 살인범과 수년간 방에 갇혀 지낸 정신질환 여성의 러브 스토리다. 고립된 두 사람이 깊은 절망 글: 배동미 │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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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아시아영화가 시작되는 곳 - 제29회 홍콩필름마켓 리포트 이름만 들어도 분위기가 아스라이 떠오르는 장소가 있다. 내겐 홍콩이 그렇다. 동서양이 교차하는 듯 보이고 인구가 밀집해서인지 묘한 활기가 도는 곳. 누구나 홍콩영화에 한번쯤 푹 빠져봤으니 공감하는 독자가 많을 것이다. 매년 3월이면 옛 홍콩영화의 활력을 이어받은 것처첨 많은 영화와 방송 관계자들이 모여 비즈니스를 벌이는 홍콩필름마켓(The Hong Kon 글·사진: 배동미 │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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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씨네21>이 기록한 한국영화 2020년~2024년 2020년 2020년. 유례없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원년이었다. 바이러스의 마수 앞에 촬영 현장은 기약 없이 중단됐고, 영화관은 문을 닫았다. <씨네21> 또한 짧게 휘청이고 금세 자구책을 도모한 한국영화계의 곁에 서서 “관찰자이자 기록자로서, 영화계의 흐름을 치열하게 진단하고 조명”(장영엽 전 <씨네21> 편집장)했다. 장기화된 글: 김소미 │ 글: 조현나 │ 글: 이우빈 │ 글: 이유채 │ 글: 정재현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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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씨네21>이 기록한 한국영화 2015년~2019년 2015년 2015년은 <씨네21>의 창간 20주년을 기념하는 해였다. 창간 특별호인 1000호의 표지는 <아가씨>의 박찬욱 감독, 배우 김민희·김태리·하정우가 장식했다. 2015년 3월은 <아가씨>의 촬영을 약 두달 앞둔 시점. 역사적인 영화와 기념할 만한 표지가 될 것을 예상하듯 <씨네21> 또한 만반의 글: 김소미 │ 글: 조현나 │ 글: 이우빈 │ 글: 이유채 │ 글: 정재현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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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씨네21>이 기록한 한국영화 2004년~2014년 2004년 2004년은 <실미도>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편당 관객 1천만 시대가 열린 해다. <실미도>가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2월, <태극기 휘날리며>까지 5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을 때 <씨네21>은 차분히 “한국 영화산업의 제2차 도약기”를 준비해야 한다는 기사를 냈다. 중장년층 관객까지 끌어들인 글: 김소미 │ 글: 조현나 │ 글: 이우빈 │ 글: 이유채 │ 글: 정재현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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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씨네21>이 기록한 한국영화 2000년~2003년 민규동과 김태용(왼쪽부터). 기념비적인 투숏이다.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를 내놓은 한국영화아카데미 13기 동기생이자 스물아홉, 서른 언저리의 두 감독이 자신들의 영화를 정리한 언어는 눈밭만큼 새하얀 미소로 웃는 얼굴들처럼 지금까지도 명료하다. “여성영화, 그리고 퀴어영화로 봐줬으면!” 2000년 1월. 조선희 편집장은 에디토리얼 ‘즐거운 글: 김소미 │ 글: 조현나 │ 글: 이우빈 │ 글: 이유채 │ 글: 정재현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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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씨네21>이 기록한 한국영화 1995년~1999년 1995년 <씨네21>이란 제호는 독자가 보낸 1만2103통의 제호들 가운데 선택됐다(후보 중엔 <영상21> <필름> <시네컴> <시네마한겨레> 등이 있었다). <씨네21>은 “영화와 영화관을 뜻하는 ‘씨네’와 21세기를 뜻하는 ‘21’을 합성한 것”으로, “영화를 중심으로 텔레비전, CF 글: 김소미 │ 글: 조현나 │ 글: 이우빈 │ 글: 이유채 │ 글: 정재현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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