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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송경원 편집장의 오프닝] 새해 단상. 견디는 힘과 참는 근육
“변화 그 자체는 고통이 아니지만 변화에 저항하는 것은 고통 그 자체다.” 알다가도 모를 알고리즘의 세계, 첫 번째. 요즘 계속 마음을 다스리는, 특히 불교 관련 명언들이 SNS 상단에 뜬다. 왜 그런지 가만히 생각해보니 정치 관련 영상과 게시물을 자주 봤던 게 시작이었던 것 같다. 도처에서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와 몰상식한 저항이 충돌 중이다. 시민의
글: 송경원 │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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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에단 헌트와 마블의 새로운 귀환, 2025년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해외영화 라인업
<씨네21>이 소개한 21편의 해외영화 신작에 이어, 올해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는 해외영화 신작을 총정리해보았다. 블록버스터도 예술영화도 각자의 방식대로 풍요로울 예정이다. 끝으로 수많은 수입사들이 작품 목록을 <씨네21> 편집부에 전하며 공통으로 덧붙인 메시지를 옮겨 적는다. “아직 올해의 칸영화제 라인업이 남아 있습니다. 아래 영
글: 정재현 │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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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씨네21이 선정한 2025년 해외 신작 리스트업 ❹
<그랜드 투어> Grand Tour
감독 미겔 고메스 /출연 크리스티나 알파이아테, 곤살루 와딩그통
“내가 본 아름다운 것들을 관객과 나누기 위해 영화를 만든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회고전을 개최한 미겔 고메스 감독이 <씨네21>에 전한 자신의 연출론이다. 지난해 칸영화제에서 고메스에게 감독상을 안겨준 <그랜드 투어&
글: 이자연 │
글: 이유채 │
글: 정재현 │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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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씨네21이 선정한 2025년 해외 신작 리스트업 ❸
<슈퍼맨> Superman
감독 제임스 건 /출연 데이비드 코렌스웨트, 레이철 브로스나한
“Look up in the sky! It’s a bird. It’s a plane. It’s a SUPERMAN!”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부작,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으로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히어로물을 입증한 제임스
글: 이자연 │
글: 이유채 │
글: 정재현 │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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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씨네21이 선정한 2025년 해외 신작 리스트업 ❷
<싱 싱> Sing Sing
감독 그레그 퀘다르 / 출연 콜먼 도밍고, 클라렌스 매클린, 폴 레이시
‘싱 싱’은 부드럽게 발음하는 느낌과 달리 뉴욕의 최대 보안 등급 교도소인 싱 싱 교정시설을 지칭한다. 그렇지만 영화 <싱 싱>은 분명 흥과 멋을 가지고 있다. 살인자란 누명을 쓰고 복역 중인 아티스트 존 디바인 G.(콜먼 도밍고
글: 이유채 │
글: 이자연 │
글: 정재현 │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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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씨네21이 선정한 2025년 해외 신작 리스트업 ❶
MCU 세계관을 복습하는 즐거움 - <썬더볼츠*> Thunderbolts*
감독 제이크 슈레이어 / 출연 플로렌스 퓨, 세바스티안 스탄, 데이비드 하버
올해 마블은 어떤 위용 넘치는 히어로물을 선보일까. 제이크 슈레이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썬더볼츠*>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5의 마지막 작품이자 첫 번째 썬더
글: 이자연 │
글: 이유채 │
글: 정재현 │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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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씨네21>이 주목하는 2025년 해외 신작 리스트업
새해를 맞아 <씨네21>이 처음 선보이는 특집은 올해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해외영화 신작 소개다. 올해의 해외영화도 기대해봄직한 작품들로 빼곡하다. 2025년에도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여전히 달성 불가능한 미션을 가능하게 만들고 새로운 클라크 켄트(데이비드 코렌스웨트)가 또 한번 붉은 망토를 휘날리며 지구 궤도를 회전한다. 플로렌스 퓨
글: 씨네21 취재팀 │
202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