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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장이모, 2008년 베이징올림픽 총감독으로 선정
장이모 감독이 <무극>의 첸카이거와 <브로크백 마운틴>의 리안을 제치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 개·폐막식을 일괄 지휘할 총감독으로 선정됐다. 지난 4월16일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 주석인 류치 베이징시 서기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장이모 감독은 “어깨에 태산을 짊어진 듯하지만 조직위와 인민의 신임을 저버리지 않고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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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소식] 국민배우 송강호, 조폭으로 변신 外
송강호/
국민배우 송강호가 조폭으로 변신한다. 지난 1월8일 <괴물> 촬영을 마친 그는 <연애의 목적>의 한재림 감독이 연출하는 <우아한 세계>에 캐스팅됐다. <우아한 세계>는 샐러리맨과 다를 바 없이 생활하는 조폭을 그린 영화. 5월에 촬영을 시작해 12월 개봉할 예정이다.
노브레인/
언제나 유쾌하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0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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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제7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임명된 김아중·정경호
봄바람이 불어오는 4월이면 어김없이 전주국제영화제가 찾아온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전주영화제는 김아중과 정경호를 영화제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광식이 동생 광태>에서 짧게 마주쳤던 이들은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다시 만났다. 새로운 영화를 소개하는 영화제에 걸맞은 새로운 얼굴, 전주영화제의 홍보대사인 두 선남선녀를 만났다.
-올해 전주국제
글: 정재혁 │
200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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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숀 코너리, 영화계 은퇴 선언 예정
숀 코너리가 영화계를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오는 6월8일 미국 LA에서 열릴 미국영화연구소의 평생공로상 시상식에서 이를 공식적으로 선언할 예정이다. 지난 1월 75살의 고령으로 신장의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으며 은퇴를 결심한 코너리는 현재 “역사책을 집필”하며 보내는 제2의 인생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인디아나 존스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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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기네스 팰트로의 아들 이름은 ‘모지스’
배우 기네스 팰트로(33)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아이에게 독특한 이름을 지어주기로 유명한 그가 아들의 이름으로 고른 단어는 ‘모지스’다. ‘모지스’는 기네스 팰트로의 남편이자 영국의 유명 록그룹 콜드플레이의 리드 보컬 크리스 마틴이 작곡한 동명 노래에서 따온 이름. 2003년 발표된 <모지스>는 팰트로에 대한 마틴의 마음이 담긴 사랑가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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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샤를리즈 테론, 연기만 잘하는 게 아니었네
샤를리즈 테론이 ‘비방에 맞서는 동성애자 연대’로부터 상을 받았다. 이 조직은 매년 대중매체를 모니터해, 성적 소수자 사회에 대한 이해가 탁월한 인물을 뽑아왔다. 샤를리즈 테론은 지난해 “우리는 성적 취향에 따른 권리를 가지는데, 다른 이들이 그 권리를 갖지 못한다는 것은 불공평한 일”이라는 발언을 한 적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그녀는 “2년 전 오스카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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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마이클 더글러스, “이미 다 적어놨다고요”
마이클 더글러스가 오리발을 내밀었다. 지난 4월10일 TV프로그램 <엑스트라>에 출연한 그는, 얼마 전 <GQ>에 실린 그의 인터뷰 기사 중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의 고아나 키우려고 아름다운 아내를 버린 이유를 모르겠다”, “그게 도대체 얼마나 가겠냐”는 부분과 관련해 그런 말을 한 적 없다고 부인했다. <GQ> 편집장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