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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풀의 향기> <아무튼, 산> 자연과 벗하다
초원의 클라브생. 시인 랭보는 풀을 그렇게 표현했다. 영어로 하프시코드, 프랑스어로 클라브생, 이탈리아어로 쳄발로라고 부르는 피아노가 있기 전의 건반악기 중 하나인데, 현을 쳐서 소리를 내는 피아노와 달리 현을 울려 소리를 내는 이 악기는 실제 연주를 들어보면 볼륨이 작으며 강약 조절이 되지 않는다. 숲을 헤치며 부는 바람 소리와 풀밭인 초원을 스치는 바
글: 이다혜 │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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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人]
'프랑스여자' 유정하 미술감독 - 호퍼의 그림 같은 공간
<프랑스여자>는 프랑스로 유학을 떠났다 오랜만에 귀국한 미라(김호정)가 과거 함께 연극을 공부했던 친구들과 재회하는 것을 서사의 기본 뼈대로 삼으면서 혼란한 기억과 충분히 애도하지 못한 죽음들을 이야기한다. 서울과 파리, 과거와 현재, 꿈과 현실의 경계가 자연스럽게 뒤섞인 시공간은 차분하고 모호하며 불안하고 날카로운 공기로 채워진다. <설
글: 이주현 │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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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6월의 히든 픽처스] 관객들은 복도 많지
독립예술영화를 지원하고 더 많은 작품들을 관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영화진흥위원회와 <씨네21>이 함께하는 독립예술영화 온라인 유통지원 프로그램, 히든픽처스가 6월에 어울릴 만한 보석 같은 영화들로 다시 찾아왔다. 올해 히든픽처스로 선정된 영화 50편의 영화 중 6월의 히든픽처스로 선정된 10편의 작품(장편영화 1편, 단편영화 9편)을 소개한다.
글: 송경원 │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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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로버트 드니로, 오스카 아이작, 도널드 서덜런드, 앤 해서웨이, 케이트 블란쳇이 '아마겟돈 타임'에 출연한다 外
로버트 드니로, 오스카 아이작, 도널드 서덜런드, 앤 해서웨이, 케이트 블란쳇이 제임스 그레이의 시대극 <아마겟돈 타임>에 출연한다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어린 시절 추억을 바탕으로 한 자전적 스토리로, 80년대 초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당 선을 앞둔 당시의 미국을 배경으로 우정과 충성심을 탐구한다. 감독은 <데드라인>과의 인터뷰에
글: 씨네21 취재팀 │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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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배우 송강호가 신연식 감독이 연출과 제작을 맡은 '거미집'에 캐스팅됐다 外
루스이소니도스
배우 송강호가 신연식 감독이 연출과 제작을 맡은 <거미집>에 캐스팅됐다. <거미집>은 흑백과 컬러 화면, 영화적 형식과 연극적 형식이 공존하는 독특한 구성의 작품으로, 100% 실내 세트를 배경으로 촬영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황동혁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하는 넷플릭스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백종헌 │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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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영상자료원이 기획전 ‘영화와 공간: 타이페이’를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外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BIFAN)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인 왓챠플레이와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린다
왓챠플레이 안에 BIFAN 전용 상영관 이 개설돼 영화제 기간인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초청작 70여편을 감상할 수 있다. 개막작은 이명 감독의 <여고괴담 리부트: 母校모교>가 선정됐다.
박근혜 정부 시절 보수단체 불법
글: 씨네21 취재팀 │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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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의 뉴스타래]
[김성훈의 뉴스타래]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창작자의 권리가 우선이다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인해 100% 온라인 상영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저희는 보다 많은 관객이 단편영화를 만나기 바라는 취지로 무료 상영을 결정했습니다. 저희의 섣부른 판단 때문에 창작자들이 자신의 소중한 작품이 무료로 소비된다고 느낄 수 있다는 데 대해 깊이 공감합니다.(미쟝센단편영화제가 6월 17일 발표한 입장문 중)
미쟝센단편영화제의 사과
글: 김성훈 │
2020-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