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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졸리-피트 공주 탄생!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건강한 졸리-피트 공주가 태어났다. 안젤리나 졸리는 5월28일 새벽 나미비아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태아가 거꾸로 서 있는 관계로 출산은 제왕절개로 이루어졌고, 이 자리를 지키려 칸영화제 참석도 취소한 브래드 피트는 직접 딸의 탯줄을 잘랐다. 아기의 이름은 실로 누벨 졸리-피트. 실로는 ‘메시아’ 혹은 ‘평화로운 자’
글: 김나형 │
200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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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의 프로듀서 맡은 이마리오 감독
“대한민국이 미쳐가고 있다”
이마리오 감독은 <주민등록증을 찢어라>(2001), <미친 시간>(2003), <죽거나 혹은 떠나거나-이주노동자 인터뷰 프로젝트>(2004) 등의 독립다큐멘터리를 제작·연출해왔다. 이번에 그가 총연출을 맡은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는 서울독립영화제 전국 순회상
글: 장미 │
사진: 오계옥 │
200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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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소식] 삼순이, 범죄스릴러영화에 캐스팅 外
김선아/
<내 이름은 김삼순>의 삼순이, 김선아가 범죄스릴러영화 <목요일의 아이>에 캐스팅됐다. <목요일의 아이>는 유괴당한 아이를 구하기 위해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변호사의 이야기. 김선아는 변호사 역을 맡아 냉정하고 당찬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윤재구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이 영화는 8월에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0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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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할리 베리, 라디오 토크쇼에서 발끈
<엑스맨>의 ‘스톰’ 할리 베리가 라디오 토크쇼에 출연해 화를 냈다. 할리 베리는 <엑스맨> 시리즈 3편의 홍보차 출연한 토크쇼에서 백인 진행자가 제임스 본드 역 운운하며 “나는 크고 뚱뚱한, 대단한(big fat) 흑인이야!” 하고 흑인 말투를 흉내낸 우스갯소리에 “지금 인종차별 얘기 하자는 건가?”라며 정색했다고. 함께 출연한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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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홍수아, 홍보대사 되다
청춘 시트콤 <논스톱5>에 출연 중인 홍수아가 제3회 대한민국국제청소년영화제(KIYFF)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수아는 영화 <조폭마누라2: 돌아온 전설> <잠복근무>와 드라마 <때려>에 등장한 바 있다. <논스톱5>에서는 솔직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엿보이는 무용과 학생 역을 맡았다. 한·중·일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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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톰 크루즈, 옷장에 갇혀버렸네
열렬한 사이언톨로지교 신자 톰 크루즈가 비참한 판정패를 당했다. 상대는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 톰 크루즈는 이 애니메이션 중 한 에피소드인 <옷장에 갇혔다>(Trapped in the Closet)가 자신과 사이언톨로지교를 조롱한다며 영국 내 재방송을 막아왔다. 하지만 결국 이 에피소드는 영국 내 한 극장에서 무료로 상영됐고,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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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이안 매켈런, 예수가 이성애자인 게 뭐가 불만?!
<다빈치 코드>로 칸영화제를 찾은 이안 매켈런이 기독교 신자들을 향해 날카로운 유머를 날렸다. 영화에서 리 티빙 역으로 출연하기도 한 그는 6월21일 기자회견에서 “<다빈치 코드>에서 예수가 결혼하고, 애까지 있다는 설정은 기독교인들에게 좋은 일 아닌가? 항상 기독교는 게이의 존재를 부정해왔다. 처음 소설을 읽었을 때, 나는 예수가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