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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소식] 우마 서먼의 로맨틱코미디 外
우마 서먼/
노란색 트레이닝복의 무시무시한 킬러, 우마 서먼이 로맨틱코미디 <액시덴털 허즈번드>에 캐스팅됐다. 영화는 자신이 결혼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이상한 심리학자 이야기. 우마 서먼은 심리학자로 출연해 남편과의 사이에 발생하는 좌충우돌을 연기할 예정이다.
모니카 벨루치/
아름다운 여신 모니카 벨루치가 간디 집안의 며느리 소냐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0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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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우리. 여행자들>로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입상한 이도윤 감독
이번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에서 ‘삼성르노상’을 수상한 이도윤 감독의 <우리. 여행자들>은 매우 여성적인 느낌의 영화다. 한달 전 사고로 남편을 잃은 임신부가 남편의 애인과 기묘한 여행을 떠나기 때문이다. 아프지만 아프다고 표현 못하는 두 여인의 상처를 따뜻하게 보듬는 영화 <우리. 여행자들>의 이도윤 감독을 만났다.
-영화는 어떻게
글: 정재혁 │
200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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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우디 앨런 감독의 씁쓸한 패배
뉴욕의 대표 감독 우디 앨런이 30년지기 친구와의 싸움에서 패했다. 싸움의 시작은 2001년, 우디 앨런은 그의 제작자이자 친구인 진 두메니언이 자신에게 영화의 수익에 대해 알려주지 않았으며, 1200만달러가량을 사기쳤다고 주장했다. 그 이후에도 앨런과 두메니언은 영화의 편집과 관련하여 말이 많았고, 2004년에는 우디 앨런이 <브로드웨이를 향해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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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관록의 미술 감독 헨리 범스테드, 세상을 떠나다
프로덕션디자이너 헨리 범스테드(91)가 유명을 달리했다. <사이공>(1948)을 시작으로 60여년에 걸쳐 100편 이상의 작품에 참여해온 그는 <앵무새 죽이기>(1962)와 <스팅>(1973)으로 아카데미 미술상을 두 차례 수상한 바 있다. 범스테드는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와도 오랜 관계를 유지해왔다. <용서받지 못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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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다이 하드>의 폴 글리슨, 눈을 감다
<다이 하드>(1985)에서 경찰서장을 연기했던 폴 글리슨(67)이 폐암으로 눈을 감았다. 그는 <윈터 어 고 고>(1965)로 데뷔한 뒤 <대역전> <블랙퍼스트 클럽> <다이 하드> <죠니 비 굿>을 비롯해 60여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해 의사, 형사, 교수 등의 역할을 주로 맡았다. 글리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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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노 다웃> 보컬 그웬 스테파니, 아들 출산
“헤이, 베이비∼”를 연신 외쳐대던 <노 다웃>의 보컬 그웬 스테파니가 드디어 아들을 출산했다. 아이의 아버지는 록밴드 ‘인스티튜트’의 개빈 로스데일. 이들은 2002년 9월, 6개월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그웬 스테파니는 솔로앨범 <러브, 엔젤, 뮤직, 베이비> 투어 무렵 임신을 했다고. 그녀는 “나는 아이를 가진 채 9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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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말론 브랜도의 유작, 제목 바꾸고 재촬영 시작
2년 전 고인이 된 말론 브랜도의 팬들에게 희소식. 말론 브랜도의 유작 <브랜도 앤드 브랜도>가 빛을 보게 됐다. <브랜도 앤드 브랜도>는 아메리칸 드림을 좇아 미국으로 건너간 튀니지 소년이 그의 영웅 말론 브랜도를 만난다는 내용의 영화다. 생전의 말론 브랜도는 2004년 6월 갑작스레 세상을 뜨기 전까지 줄곧 대본 수정에 참여했을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