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
페넬로페 크루즈와 매튜 매커니헤이, 결별 선언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커플’, 페넬로페 크루즈와 매튜 매커니헤이가 결별을 선언했다. 최근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신작 <볼베>로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차지한 페넬로페 크루즈는 스케줄상의 이유로 매커니헤이와 헤어졌다고 밝혔다. 2005년 영화 <사하라>에 같이 출연, 아름다운 만남을 지속해왔던 두 미남미녀는 올해 골든글로브 시상식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서지형 │
2006-06-15
-
[사람들]
평론가 로저 에버트, 침샘종양으로 수술 예정
영화평론가 로저 에버트가 암과 싸움 중이다. 올해로 63살인 그는 침샘종양으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영화 리뷰쇼 <에버트 & 로퍼>의 진행자이며 퓰리처상도 수상한 바 있는 그는 이미 2002년과 2003년 두 차례에 걸쳐 갑상선암과 침샘종양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일간지 <시카고 선타임스>에 40년간 비평을 기고하고 있는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6-15
-
[사람들]
바즈 루어만 감독, 두 마리 토끼 잡으려다…
바즈 루어만 감독이 러셀 크로를 버리고 히스 레저에게 러브콜을 보냈다가 난처해졌다. 그는 1942년 호주 도시 다윈을 배경으로 하는 역사물을 준비 중이다. 문제는 러셀 크로가 맡기로 한 배역이 계속 비어 있는 것. 출연을 확정짓기 전 러셀 크로가 시나리오를 봐야겠다며 늑장을 부리자 바즈 루어만이 히스 레저를 만나 해당 배역을 권했다. 바즈 루어만은 다시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6-15
-
[사람들]
유지태, 배우에서 감독으로
<올드보이>로 세계 유수 영화제들을 돌아다녔던 배우 유지태가 감독으로서의 경력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그는 6월7일 개막한 일본 쇼트쇼츠영화제에서 자신이 연출한 단편영화 <장님은 무슨 꿈을 꿀까요>를 들고 관객과 만났다. 유지태쪽은 영화 <장님은…>이 영화제 특별프로그램 섹션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장님은…>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손홍주 │
2006-06-15
-
[사람들]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집행위원장의 색다른 외출
영화계의 마당발,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집행위원장이 연극 무대까지 발을 넓혔다. 김 위원장은 6월9일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열린 <당나귀 그림자 재판>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이솝우화>를 바탕으로 한 연극 <당나귀 그림자 재판>은 당나귀의 그림자가 당나귀 주인의 소유인지, 당나귀를 빌린 사람의 소유인지를 놓고 다투는 인간상을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손홍주 │
2006-06-15
-
[사람들]
연극계의 거목 차범석, 하늘로 가다
극작가 차범석이 지난 6월6일 82살의 일기를 마쳤다. 한국 사실주의 연극의 대가로 불리는 그는 195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밀주>의 당선으로 정식 등단한 뒤 <산불> <불모지> <손탁호텔> 등 60여편에 이르는 희곡을 썼으며, 수필집과 평론집을 내는 등 활발한 집필 활동을 해왔다. 또한
글: 김나형 │
2006-06-15
-
[사람들]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기획한 한국영상자료원 유성관씨
“한국영화 최고의 데이터베이스를 담고 싶었다”
미국에 IMDb(www.imdb.com)가 있다면 한국에는 KMDb(www.kmdb.or.kr)가 있다.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의 줄임말인 KMDb는 현재 한국영화에 관한 한 가장 방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KMDb의 탄생에는 한국영상자료원의 디지털정보화팀에 있는 유성관씨의 힘이 컸다. 그는 그외에도
글: 장미 │
사진: 서지형 │
2006-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