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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장나라 아파트가 생긴다?!
중국에 장나라 아파트가 생긴다. 믿거나 말거나 식의 루머 같지만, 사건의 전모는 이렇다. 6월24일 성룡이 독거 노인을 위한 아파트 건립 기금을 마련하고자 자선 콘서트를 열었고, 장나라는 한류 스타 중 유일하게 콘서트에 참석하여 성룡과 함께 <신화: 진시황릉의 비밀>의 주제가를 듀엣으로 불렀다. 쉽지 않은 걸음을 한 연예인들에게 고마움을 느낀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손홍주 │
200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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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장미희, 이젠 영화제 집행위원장
스타는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깊이를 더할 뿐이다. 한때 은막의 주인공이었고, 전 국민의 유행어(“아름다운 밤이에요”)를 만들어내기도 했던 장미희. 그가 오는 9월14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올해 고양국제어린이영화제 집행위원장에 위촉됐다. 지난해 이 행사에서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던 그는 현재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부교수로,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으로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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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더 록을 무너뜨린 도너츠
프로레슬러 더 록이 도너츠를 많이 먹은 탓에 출연하기로 한 영화 촬영이 연기됐다. 더 록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드웨인 더글러스 존슨은 코미디물 <게임 플랜>에 미식축구 선수로 캐스팅됐다. 그는 리얼한 연기를 위해 미식축구 연습에 돌입했지만, 연습 중 아킬레스건이 파열되고 말았다. 근본 원인은 도너츠, 피자를 먹어대는 안일한 생활 습관으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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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졸리-피트 vs 크루즈-홈즈, 같은 딸이라도 사진 값은 다르지~
누구 사진은 훔쳐서라도 팔고 싶고, 누구 사진은 팔겠다고 해도 시큰둥. 졸리-피트 커플과 크루즈-홈즈 커플이 비교당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출산을 앞두고 언론노출을 엄중이 차단했던 졸리-피트 커플. 이들의 아기 사진이 400만달러라는 거금에 <피플> 표지로 예약됐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기라도 하듯,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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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오달수, ‘괴물’이 되다
오달수가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 <괴물>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한데 스크린에는 등장하지 않고 목소리만 빌려줬단다. 그렇다면 오달수의 목소리를 빌린 이는 누구? 바로 장장 2년6개월에 걸쳐 2000 대 1의 경쟁률(2천여장의 스케치)을 뚫고 출연료 40억원(40억원의 제작비)에 캐스팅된 괴물이다. “괴물이 특정한 상황에서 특정한 감정을 표현
글: 장미 │
사진: 오계옥 │
200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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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소식] ‘슬픈눈’ 강동원이 유괴범? 外
강동원/
<형사 Duelist>의 ‘슬픈눈’ 강동원이 유괴범 ‘그놈 목소리’가 되어 돌아온다. 박진표 감독의 차기작 <그놈 목소리>에 캐스팅된 것. <그놈 목소리>는 아직까지 미결된 ‘1991년 이형호 유괴사건’을 소재로 한 팩션드라마다. 강동원은 협박전화가 중요한 설정인 이 영화에서 목소리 연기를 위해 실제 범인의 협
글: 씨네21 취재팀 │
글: 씨네21 사진팀 │
200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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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김기덕의 <시간> 국내 개봉 촉구 온라인 운동 벌인 손창욱씨
“더 큰 문제는 사람들의 무관심이다”
김기덕 감독의 신작 <시간>이 8월10일경 국내에서 개봉한다. 이는 수입·배급사 스폰지가 이 영화의 국내 판권을 사들이면서 가능해진 것. 그런데 이와 별개로 <시간>의 국내 개봉을 꾸준히 요구해온 한 관객이 있다. 티켓 예매사이트에 근무하는 손창욱씨는 지난 5월부터 네이버, 다음, 싸이월드
글: 장미 │
사진: 오계옥 │
2006-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