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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디즈니 픽사 신작 애니메이션 '소울' 아시아 첫 공개
10월 26일 오후 8시, 어둠이 내리고 영화의전당 야외 스크린에 불이 켜진다. 디즈니·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 <소울>의 아시아 프리미어 상영 관람을 위해 삼삼오오 모여든 사람들의 얼굴은 기대와 뿌듯함으로 상기되어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올해 부산영화제 예매 전쟁에서 가장 치열했던 작품이 <소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글: 송경원 │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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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뉴욕] 흑인 인권 주제로 한 작품들이 대세 이룬 제58회 뉴욕영화제
뉴욕의 대표적인 이벤트 뉴욕영화제가 지난 9월 17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렸다. 58회를 맞은 올해 영화제에선 지난 수개월 동안 미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이슈가 된 ‘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 (Black Lives Matter, 이하 BLM) 운동과 관련된 작품이 대거 소개됐다. 코로나19 이후 미국에서 처음 개최된 대규모 영화제인 제58회 뉴욕영화제가
글: 양지현 │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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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ew]
카카오TV '톡이나 할까?', 톡의 달인
이건 좀 무리수 같다고 생각했다. 아무리 카카오TV에서 제작한다 해도, 두 사람이 마주 앉아 말 대신 카카오톡(이하 톡)으로만 대화하는 예능이라니 너무 지독한… 컨셉 아니냔 말이다. 하지만 결국 형식을 완성하는 건 사람이라는 진리를 확인하는 데는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첫 번째 초대 손님 배우 박보영이 톡으로 어린 조카 동영상을 공유하자 “워낙 동
글: 최지은 │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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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트럼프를 ‘왕좌’에 앉힌 그 인물의 비법 #스캔들 '미국 대선의 이면을 파헤치는 영화들' 5
1996년 재선에 성공한 클린턴은 98년, 백악관 인턴이었던 모니카 르윈스키와의 성 추문에 휩싸이게 된다. 후보 시절부터 대통령 재임까지 정치 생명에 치명상을 입혔던 스캔들의 위력은 비단 클린턴에게만 해당되는 문제는 아닐 것이다. 조시 크리그먼과 엘리스 스타인버그가 연출한 <앤서니 위너: 선거 이야기>는 연이은 스캔들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게
글: 박정원 │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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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세상을 바꿀 #체인지메이커 '미국 대선의 이면을 파헤치는 영화들' 4
“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가.” 토머스 프랭크의 책 제목이 던졌던 질문을 다음과 같이 다시 쓸 수 있을 것이다. 왜 사회적 약자들은 정작 자신을 대표하는 정치인을 지지하지 않는가. 도전하는 이들이 기존 판에 일으키는 균열은 언제나 다큐멘터리의 매력적인 소재였다. <레프리젠트: 출마하는 여성들>은 세 여성의 선거 도전기를 담는다.
글: 임수연 │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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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캠페인 전략가 #킹메이커 들의 활약, '미국 대선의 이면을 파헤치는 영화들' 3
1992년 미국 대선, 공화당의 후보는 연임을 기대하는 현직 대통령 조지 H. W. 부시였다. 이에 맞서 민주당에선 젊은 주지사 빌 클린턴이 급부상한다. 인기를 얻는 것도 잠시, 제니퍼 플라워스의 불륜 폭로, 베트남전 병역 기피 문제 등 여러 스캔들이 터지며 그에게 위기가 닥친다. 선거 캠프에도 비상이 걸린다. 크리스 헤지더스와 D. A. 페네베이커가 연
글: 박정원 │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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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가짜뉴스, 시스템, 투표방식 #고발 하는, '미국 대선의 이면을 파헤치는 영화들' 2
연결된 세계를 가능케 한 인터넷이 오히려 선거를 왜곡하는 무기가 됐다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거대한 해킹>은 우리가 온라인 활동을 하며 남긴 디지털 흔적을 모으면 매년 1조달러 규모의 산업이 된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페이스북을 통해 드러나는 위치 정보, 좋아요, 신용카드 결제 정보까지 구입한 이들 중에는 도널드 트럼프
글: 임수연 │
202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