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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비온 뒤 단단해진 땅처럼 - <비광> 이지원 감독, 배우 류승룡·하지원을 만나다
팀 이적 후 극적인 한국시리즈 우승, 연인 남미(하지원)와의 결혼까지. 탄탄대로일 것 같았던 야구선수 중구(류승룡)의 삶은 존재조차 모르던 딸 동주(김시아)의 등장으로 산산조각 난다. 동주를 받아들일 수 없던 남미는 이별을 고하고, 중구는 은퇴한 뒤 여러 일자리를 전전한다. 어느 날, 중학생이 된 동주가 친구를 살해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딸 동주의 결백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백종헌 │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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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시대와 세대의 교집합에서 - 더불어 주목해야 할 호러 신예들
<롱레그스> <더 몽키> <키퍼>의 3연타로 떠오른 오스굿 퍼킨스, <바바리안>과 <웨폰>의 성공에 힘입어 을 연출한 잭 크레거, 올해 <호컴>으로 비평적인 주목도가 올라간 데이미언 매카시, <빛나는 TV를 보앗다>에 이어 <미아즈마 캠프에서 생긴 일>로도 퀴어 호러의 지
글: 남선우 │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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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무섭되 친숙하게 - 요즘 관객이 호러 무비를 가지고 노는 법
호러영화가 무섭다고만 해서 잘되는 시대가 아니다. 두려움의 대상이 유희의 대상이 될 필요가 있다. 지난 몇년간의 대표적 예시는 <메간> <메간 2.0> 시리즈였다. AI 인형 ‘메간’이 괴기한 살인 기계로 돌변해가는 모습을 그린 이야기인데, 주인공 메간의 다소 엽기적인 댄스 신이 불꽃을 쏘아올렸다. 무섭지만 친숙하고 웃긴 메간의 모
글: 이우빈 │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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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극한까지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추구한다 - <옵세션> 커리 바커 감독
- 10년 넘게 유튜브 채널 <that‘s a bad idea>에 짧은 영상을 업로드해왔다. <옵세션>을 이룬 아이디어들이 100분 넘는 장편영화로 엮일 수 있겠다는 판단은 어떻게 내렸나.
그동안 단편을 많이 만들었으니, 단편과 장편의 차이를 배우고 싶었다. 그러던 차에 <옵세션>의 시초가 될 만한 단편 시나리오를 썼다
글: 남선우 │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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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거절 공포는 어떻게 호러영화가 되는가 - 커리 바커 감독의 <옵세션> 리뷰
데이팅 앱 힌지(Hinge)는 2024년부터 Z세대 D.A.T.E(Data. Advice. Trends. Expertise.) 보고서를 발표해왔다. Z세대로 분류되는 앱 사용자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해 동시대 연애 양식을 조망하고, 더 나은 교제를 위한 팁을 건네는 식이다. 첫해 그들이 주목한 키워드는 ‘거절’(rejection)이다. 다양한 성 지향성을
글: 남선우 │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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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게임, 스케치 코미디, 영화 - 유튜버 출신 감독들의 대표 콘텐츠들
유튜브를 기점 삼아 영화계에 진출한 감독 네명의 대표적인 유튜브 콘텐츠를 소개한다. <옵세션>의 커리 바커부터, <백룸>의 케인 파슨스 등이다. 디지털네이티브 세대의 이 크리에이터들은 본인들의 재능을 만천하에 공개하기를 꺼리지 않았다. 그 결과 게임, 단편영화, 장편영화, 스케치 코미디 등의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스토리
글: 이우빈 │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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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공포영화 연출 데뷔 문법이 바뀌었다 - 호러영화 연출한 유튜버 출신 감독들, 데뷔부터 흥행까지
국내 예고편을 보다가 두눈을 비볐다. 블룸하우스와 그 자회사인 아토믹 몬스터 프로덕션을 가리켜 ‘<백룸> 제작진’이라는 문구를 쓴 게 아닌가. 틀린 말은 아니지만 순서가 신경 쓰였다. 2010년대를 풍미한 호러 프랜차이즈의 신작을 소개하기 위해 최신 화제작을 언급하는 데서 격세지감을 느꼈달까. 어찌 되었든 <백룸>은 <인시디어
글: 남선우 │
2026-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