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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변화와 기회의 시기, ‘딥 포커스’ 창작자 토크, 인더스트리 토크 현장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는 ‘딥 포커스’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한국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폭넓게 조명하고 이야기할 포럼과 토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엔 ‘딥 포커스: <극장의 시간들>& 창작자 토크’와 ‘딥 포커스: What's Next? 한국영화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제언’이 치러졌다. 미쟝센단편영화제가 영화를 상영하는 자리를 넘어 한
글: 이우빈 │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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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저 이상한 행성에 이렇게나 유쾌한 사건이!, <스포일리아> 이세형 감독
당신이 평생에 걸쳐 스스로 알아내고 싶던 이야기를 누군가가 대신 알려준다면 그 정답을 들을 것인가, 말 것인가. 그러니까 <스포일리아>는 말 그대로 ‘스포일러’에 관한 이야기다. 이세형 감독이 시나리오를 쓴 2019년, 그는 다소 기이한 풍경을 목격했다. 그해 개봉한 <기생충>과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두고 스포를 주의
글: 이자연 │
사진: 백종헌 │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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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잘 웃어서 흐르는 눈물, <자매의 등산> 김수현 감독
언어는 세계를 만든다. 해외 생활 중 뜻밖에도 절친한 삶의 동료를 얻게 된 김수현 감독은 그가 모국어로 엄마와 통화하는 모습을 보며 문득 낯섦을 느꼈고 이후 “쓰는 말이 달라 서로 발 디딘 세계가 다른 사람들의 관계에 대해서 그려보고 싶어졌다.” 그 관찰은 코다(CODA) 자매의 등산이라는 약 18분짜리 단편으로 결실을 맺었다. 여기엔 “후천적 청각장애
글: 김소미 │
사진: 백종헌 │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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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이상해도 그럴싸한 세계로, <거짓거짓거짓말> 황진성 감독
연인들은 ‘만약에 게임’을 즐긴다. 때로 진지하게, 주로 놀이로서 화두에 오르는 기상천외한 공상들이 감싼 궁금증은 하나. ‘내가 이런 꼴이어도 사랑할 거야?’ 지선(현지선)도 알고 싶었다. 그래서 7년을 사귄 상원(서상원)에게 말한다. 자신은 외계인이고, 고향 별로 돌아가기 위해 2천만원이 필요하다고. <거짓거짓거짓말>은 그 고백의 여파로 결
글: 남선우 │
사진: 최성열 │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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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나의 마음이 조금씩 넓어지도록, <떠나는 사람은 꽃을 산다> 남소현 감독
2020년 첫 단편영화 <신도시 키드>로 미쟝센단편영화제에 초청됐던 남소현 감독에게 올해의 미쟝센단편영화제는 퍽 다른 느낌으로 찾아왔다. “2020년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이라 네트워킹 자리가 아예 없었는데, 이번엔 여러 자리에서 아주 많은 창작자와 업계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내 영화가 어땠는지 여기저기에 물어보고 이야기를
글: 이우빈 │
사진: 최성열 │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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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오랜만이라 더 반가웠어,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수상자 5인과의 인터뷰 토크 프로그램 취재
4년 만의 복귀를 알렸던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가 10월20일 마무리됐다. 영화감독들의 등용문이란 별칭에 맞게, 영화제 현장은 미래의 거장 감독을 찾으려 부지런히 영화를 보는 감독, 배우, 산업 관계자, 관객 등으로 가득 찼다. 5일 동안 7500명의 관객을 모았고 좌석 점유율 92%를 달성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10월20일 진행된 폐막식에선 수상 결
글: 씨네21 취재팀 │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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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인간은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에 관하여, <프랑켄슈타인>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단독 인터뷰
- (인터뷰일 기준) 평생의 숙원 사업이었던 <프랑켄슈타인>이 여러 영화제를 거쳐 극장 개봉과 넷플릭스 릴리스를 앞두고 있습니다.
기분이 아주 이상해요. 이 영화가 마침내 존재한다는 사실이 참 아름답다고 느껴지는 동시에 이토록 폭력적인 시대에 조금이나마 관객을 치유할 수 있길 바라게 되네요. 개봉 날짜까지 잡힌 요즘 매일 감정이 북받칩니다
글: 정재현 │
사진: 최성열 │
202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