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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CJ중국영화제 기획한 서현동 해외기획팀 팀장
“진정한 의미의 문화교류가 필요하다”
중국영화 100년사를 더듬어가는 CJ중국영화제가 9월1일부터 6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다. 진분홍과 금색이 어우러진 포스터에서 느껴지듯 우렁찬 대륙의 기운을 몰고 올 이 영화제의 중심에는 서현동 팀장이 있다. 한국영화의 해외배급, 외국과의 공동제작 추진 등 CJ엔터테인먼트에서 벌이는 해외사업을 책임지는 해외기획
글: 장미 │
사진: 오계옥 │
200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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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제니퍼 애니스톤의 감독 대변신!
레이첼, 메가폰을 잡다. 제니퍼 애니스톤이 패션지 <글래머>의 단편영화 프로젝트 ‘릴 모멘트’의 작품 <10호실>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영화는 한 간호사가 죽음을 앞둔 환자에 의해 삶의 과오를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로, 크리스 크리스토퍼슨과 로빈 라이트 펜이 환자와 간호사로 캐스팅된 상태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해 ‘릴 모멘트’를 통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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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윌 스미스의 발리우드 사랑
윌 스미스, 발리우드에 꽂히다?! 윌 스미스와 그의 제작사 오버브룩 엔터테인먼트가 인도의 엔터테인먼트 그룹 UTV와 손을 잡고 영화 제작에 나섰다. 현재 논의 중인 작품은 액션영화 한편과 CGI애니메이션 한편으로, 총 3천만달러의 제작비가 책정됐다. 구체적인 사항들은 아직까지 비밀에 붙여진 상태. 올 2월 인도를 직접 방문하기도 한 윌 스미스는 “나는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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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기네스 팰트로, 스크린에 돌아오다
기네스 팰트로가 스크린으로 귀환한다. 팰트로는 “오랫동안 ‘할 만큼 했고 이젠 흥미없어. 그저 가족과 집에 있고 싶어’라고 생각했다”며 2년간 연기 생활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2003년 로커인 크리스 마틴과 결혼식을 올린 팰트로는 2살배기 딸 애플과 태어난 지 4달째를 맞는 아들 모세를 출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당시 나에겐 일에 대한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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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유덕화, 제작자로 꽃피다
유덕화가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PIFF)의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을 수상했다. 배우이자 제작자인 그는 1991년 팀워크 모션픽처스를 설립한 뒤 전도유망한 젊은 감독들의 발굴에 힘써왔으며 1997년 독립영화 <메이드 인 홍콩>에 투자해 현재 홍콩을 대표하는 감독 중 하나로 부상한 프루트 챈 감독의 이름을 알리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PIF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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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팀 버튼-조니 뎁 콤비의 잔인한 복수극
팀 버튼-조니 뎁 콤비가 다시 한번 뭉친다. 드림웍스와 워너브러더스가 제작하는 뮤지컬영화 <스위니 토드>의 감독과 주연으로 만나게 된 것. 원작 소설과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널리 알려진 <스위니 토드>는 19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억울한 감옥살이를 한 이발사가 잔혹한 복수극을 펼친다는 이야기다. 90년 <가위손>으로 첫 인사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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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소식] ‘미칠이’ 최정원, 이장님 마음을 사로잡다 外
최정원/
‘미칠이’ 최정원이 이장님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장규성 감독(<선생 김봉두>)의 신작 <이장과 군수>에 캐스팅된 것. 이장과 군수로 만난 두 남자(차승원, 유해진)가 벌이는 소동을 다루는 영화에서 최정원은 이장 조춘삼(차승원)이 반한 면사무소 여직원 남옥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김명민, 김태우, 유준상/
불멸의
글: 씨네21 취재팀 │
글: 씨네21 사진팀 │
2006-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