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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최초로 환영받은 린제이 로한의 파파라치
로한은 러키걸?! 린제이 로한이 9월6일 영국 히드로 공항에서 잃어버린 오렌지색 에르메스 가방을 돌려 받았다. 가방을 도둑맞은 그녀는 눈물까지 찔끔거릴 정도로 잃어버린 가방에 강한 애착을 보였다. 아이러니한 사실은 가방을 안겨준 이가 그녀를 뒤쫓던 파파라치였다는 것. 로한의 대변인은 “파파라치 덕에 가방의 열쇠 장식을 부수려던 범인을 잡아 경찰에 넘겼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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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감독 은퇴선언한 <레옹> <제5원소>의 뤽 베송
뤽 베송 감독이 은퇴선언을 했다. <그랑 블루> <제5원소> <레옹> 등을 연출해온 베송은 애니메이션 <아더와 미니모이>를 끝으로 영화일에서 손을 뗄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10번째 연출작이자 마지막 영화가 될 <아더와 미니모이>는 12월 프랑스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베송은 “내 전작들은 10명의 작
글: 장미 │
200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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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요코하마 개항 15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만든 소상민, 김보람, 정연
“낯선 공간에서 무언가 찾고 싶었다”
한국영화아카데미 23기에 재학 중인 77년생 동갑내기 소상민, 김보람, 정연씨는 요코하마 개항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 중국의 영화학교가 함께하는 다큐멘터리 작업의 한국 참여단이다. 각각 연출과 촬영, 프로듀싱을 전공하는 이들이 팀을 이뤄 만든 <사랑하는 항구 ‘요코하마’의 게집애야!>는
글: 오정연 │
사진: 서지형 │
200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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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스칼렛 요한슨, 섹시한게 죄냐고요!
스칼렛 요한슨이 비평가들에게 넌더리를 쳤다. 요한슨은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미스터리스릴러 <블랙 달리아>에서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경찰관 버키(조시 하트넷)의 애인이자 한때 갱단 두목의 여자였던 케이 레이트를 연기했다. 문제는 극중 케이와 버키가 벌이는 섹스신이 너무 뜨겁고 강렬해 영화 자체에 집중하기 어렵다는 불평이 나돈 것. 요한슨은 “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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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올리버 스톤 감독의 악의 축 발언?!
“내 손으로 오사마 빈 라덴을 죽이고 싶다.” 올리버 스톤 감독이 큰소리를 쳤다. 스톤 감독은 9·11 사태를 그린 <월드 트레이드 센터>를 들고 베니스영화제를 찾은 상태. <월드 트레이트 센터>는 월드 트레이드 센터의 잔해 속에 갇혔다가 가까스로 구출된 뉴욕 항만 관리경찰국 소속 경찰관 존 매클론린과 윌리엄 J. 지메노의 탈출담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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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멜 깁슨 지고, 피터 잭슨 뜨다?
피터 잭슨이 고전 전쟁영화의 리메이크작을 제작한다. 잭슨이 리메이크할 영화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공군이 독일군을 무찌르기 위해 댐을 폭발한다는 내용의 <댐 버스터>(1954). <킹콩>에서 시각효과 부분을 담당한 크리스천 리버스가 감독을 맡았다. 원래는 멜 깁슨이 연출과 연기를 겸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발생한 깁슨의 음주운전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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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뿅! 하고 등장한 톰-케이티 2세
수리, 베일을 벗다.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가 9월5일 <CBS> 이브닝 뉴스와 <배니티 페어>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에 나타난 수리는 검은 머리에 푸른 눈을 한 인형 같은 모습. <배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톰 크루즈는 “엄마의 입술과 눈을 닮았다”고, 케이트 홈즈는 “아빠를 닮은 것 같다”고 평했다. ‘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