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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풍선 같은 정체성, <삼희: The Adventure of 3 Joys> 문혜인 감독 겸 배우
<삼희: The Adventure of 3 Joys>(이하 <삼희>)는 문혜인 감독이 주연 ‘혜림’으로 출연하며 창작력의 자장을 확고히 다진 작품이다. 독립영화 배우인 혜림은 수중촬영의 트라우마로 심리적 고통을 겪은 뒤, 경기도 양주로 이사해 새로운 일상을 맞이한다. 이 와중에 우연히 마주한 ‘삼희아파트’를 보고서 자신을 ‘삼희’로 여
글: 이우빈 │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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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영화제]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 현장 스케치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의 야외 행사들이 올해 영화제의 랜드마크였던 ‘컨테이너 특별관(스타인벡코리아 광양항)’에서 이틀간 이어졌다. 10월24일, 영화제 이튿날엔 ‘<서울의 봄> 상영 & 토크 콘서트’가 열려 김성수 감독, 이용수 프로듀서와 이성민·김성균 배우가 무대에 올랐다. <서울의 봄>에 광양항은 무척 의미 있는 장소다. 김성
글: 이우빈 │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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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영화제] 바다와 영화, 남도의 축제,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 돌아보기
전남 광양시에서 열린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이 닷새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에 이어, 남도 각지에서 격년제로 치러지는 영화제의 올해 정착지는 광양이었다. 올해는 지난 영화제보다 성장한 관객수와 더불어 지역의 문화·역사를 영화제와 연계한 각종 프로그램이 특히 눈에 띄었다. 올해 77주기인 여순사건 관련 상영엔 여순사건 피해자의 유족
글: 이우빈 │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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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인터뷰] 레제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길,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요시하라 다쓰야 감독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국내 250만 관객(10월28일 기준)을 돌파했다. 북미에서도 10월24일 개봉 오프닝 스코어 1725만달러를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전세계 누적 수익은 1억800만달러를 돌파했다. <귀멸의 칼날>부터 이어진 2025년 일본 애니메이션 열풍은 이제 단발성 흥행을 넘어 하나의 현상과 흐름이라고 봐
글: 송경원 │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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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인터뷰] “관객이 웃을 때마다 행복하다”, <퍼스트 라이드> 남대중 감독
친구들과의 여행은 언제나 흥미진진하다. 감당하기 어려운 사건, 사고가 생길지라도 말이다. 남대중 감독의 <퍼스트 라이드>는 오합지졸의 죽마고우 네 사람이 떠난 여행지에서 벌어지는 소동을 다룬 영화다. 청춘 코미디의 맥락 안에서 관객이 지금껏 봐온 코미디영화의 클리셰가 적절히 배합되어 있다. 방심은 금물이다. 이들이 돌아올 땐 눈시울이 붉어지는 감
글: 김현수 │
사진: 백종헌 │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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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인터뷰] 온라인도 물리적 공간이다, <에스퍼의 빛> 정재훈 감독
자캐커뮤. 자기가 창작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세계관을 짜나가며 타인과 소통을 이어가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일컫는 용어다. 알 듯 모를 듯한 이 개념을 <호수길><환호성>등으로 일찍이 독립영화 신에서 주목받은 정재훈 감독이 영화화했다. 그의 신작 <에스퍼의 빛>은 청소년들이 자캐커뮤를 바탕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모험을 떠나는 다
글: 정재현 │
사진: 최성열 │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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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인터뷰] 모두의 새로운 도전,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 모홍진 감독
한국-베트남 공동제작의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가 베트남과 북미에서 개봉을 마친 후 한국 극장가를 찾아온다. 거리의 이발사 환(뚜언 쩐)은 치매에 걸려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엄마 레티한(홍 다오)과 호찌민에서 살고 있다. 엄마의 치매 증상이 점점 심해져만 가는데 환 역시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엄마를 온전히 돌볼 수 없다. 환은 엄마의 기억 속에
글: 유선아 │
사진: 백종헌 │
202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