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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UP & DOWN] 에디 레드메인 vs. 헤일리 앳웰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에디 레드메인 버전의 ‘스티븐 호킹에 대한 모든 것’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호킹으로 완벽하게 분한 레드메인은 골든글로브에 이어 미국배우조합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헤일리 앳웰이 출연한, <캡틴 아메리카>의 스핀오프 TV시리즈 <에이전트 카터>는 4회까지 방영하는 동안 시청자 수가
글: 씨네21 취재팀 │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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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뉴스] 귀신 잡는 언니들
오빠들이 못다 한 임무는 언니들이 책임진다. 인기 SF시리즈 <고스트 버스터즈>의 여성판 리부트 제작이 확정됐다. 감독 겸 공동각본가로 내정된 폴 페이그는 SNS를 통해 개봉예정일을 알렸다. 2016년 7월22일이다. 원작 시리즈의 감독이었던 이반 라이트먼은 프로듀서로 협업하고, 폴 페이그와 절친한 시나리오작가 케이티 디폴드가 공동으로 각본을
글: 윤혜지 │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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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UP & DOWN] 클린트 이스트우드 vs. 프랭크 다라본트
기대 이상의 결과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확대 상영을 시작한 첫 주말 8926만달러의 흥행수익을 내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이 작품은 역대 북미 1월 최고 오프닝, 겨울시즌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한편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이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속편 <헌츠맨>
글: 씨네21 취재팀 │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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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댓글뉴스] 브래드 피트, 라이언 고슬링, 크리스천 베일이 애덤 매케이 감독의 <빅 쇼트>에 출연한다 外
-브래드 피트, 라이언 고슬링, 크리스천 베일이 애덤 매케이 감독의 <빅 쇼트>에 출연한다
=<머니볼>의 원작자 마이클 루이스가 2011년 출간한 동명의 논픽션 작품을 각색한 영화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월스트리트의 내부 사정을 적나라하게 담아냈다고 한다.
-우디 앨런 감독이 아마존과 손잡고 첫 TV시리즈 연출에 도전한다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손홍주 │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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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뉴스] 여성감독은 줄고 주인공은 늘고
‘우먼파워’는 예견된 일이었다. 지난해 여름 북미 극장가 성적표는 지나치게 초라했다. 전통적으로 여름 시장에서 꾸준히 관객몰이를 하던 남자주인공 중심의 액션영화들이 부진했던 탓이다. 상대적으로 여성영화의 선전이 눈에 띄었다.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한 <말레피센트>는 전세계 수익 7억5780만달러를 벌어들이며 2014년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리스트
글: 윤혜지 │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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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댓글뉴스] 벤 애플렉, 데이비드 핀처, 길리언 플린이 <열차 안의 낯선 자들>을 리메이크한다 外
-배우 벤 애플렉, 감독 데이비드 핀처, 작가 길리언 플린이 히치콕의 <열차 안의 낯선 자들>을 리메이크한다
=<나를 찾아줘>를 함께했던 세 사람은 영화 제목을 <스트레인저스>로 바꿔 올 연말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스티븐 달드리 감독이 뮤지컬 <위키드>의 영화 연출을 맡는다
=2016년 초 개봉을
글: 씨네21 취재팀 │
20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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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UP & DOWN] 조지 클루니 vs. 마거릿 조
제7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조지 클루니가 턱시도에 <샤를리 에브도> 응원 배지를 달고 입장했다. “Je suis Charlie”(나는 샤를리다)는 <샤를리 에브도>를 습격한 이슬람 테러리스트를 비판하고 <샤를리 에브도>에 연대 의지를 표하는 구호다. 한편 같은 날 배우 마거릿 조는 북한 장교 복장을 한 채 퍼포먼스를 벌
글: 씨네21 취재팀 │
2015-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