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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성형에 대한 오해와 진실
코수술을 하고 싶어요! 카메론 디아즈가 <W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코수술에 대한 간절한 열망을 드러냈다.
“나는 그것(코)을 고치고 싶다. 나는 그것(코)을 참을 수 없다. 나는 숨을 쉴 수가 없다.” 디아즈의 코에 대한 하소연은 계속됐다.
“내 코의 한쪽은 완전히 파괴됐다. 내 콧속은 탈선한 기차 같다.”
2003년, 생일을 맞아 하와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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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연기 욕심도 과하면 탈?!
택시 운전으로 연기 수업을? 이병헌이 남몰래 택시를 운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최근 일본 월간지 <크레아>와 가진 인터뷰에서 그는 연기 경험을 위해 친구가 운영하는 택시회사에서 한동안 운전을 했다는 고백을 털어놓았다.
“보통 사람 이병헌으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는 해명이었지만, 기사자격 없이 택시 운전을 하는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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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할리우드의 악당, 천국행 전차를 타다
할리우드가 사랑한 악당, 하늘로 떠나다. 배우 잭 팰런스가 11월10일 캘리포니아주 몬테시토의 자택에서 숨을 거두었다. 항년 87살.
반세기 동안 10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한 팰런스는 특유의 험상궂은 인상과 저음의 목소리로 잊을 수 없는 악역 연기를 보여준 사내였다. 펜실베이니아의 탄광촌에서 태어나 무명 복서로 생계를 잇던 팰런스는 배우의 꿈을 안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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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스팟] 인형과 직접 접촉하고 관계를 맺는 과정이 중요하다
사막의 모래가 꼬물꼬물 움직이는가 싶더니, 사람의 얼굴에 팔이 달린 형상의 캐릭터가 튀어나온다. 모래를 조몰락거리며 뱀, 불가사리 등등을 빚어내는 주인공. 익살맞은 캐릭터들이 생명을 얻고 함께 모래성을 쌓는 아기자기한 움직임에, 그 대부분이 모래로 지은 세상임을 깜박 잊을 지경이다.
1978년 아카데미 단편애니메이션상을 차지한 <모래성>(19
글: 황혜림 │
200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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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보드] 린제이 로한 다이아몬드에 울다?! 外
린제이 로한, 크리스 에반스, <더 로스 오브 티어드롭 다이아몬드>에 캐스팅
린제이 로한, 다이아몬드에 울다?! 린제이 로한이 <더 로스 오브 티어드롭 다이아몬드>에 캐스팅됐다. 영화는 동명의 테네시 윌리엄스의 희곡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사교계에 데뷔한 고집스러운 여주인공이 가난한 남자와 사랑에 빠지고, 그를 부유한 구혼자로 위장시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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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폭행은 전화기 탓?!
이게 다 법 탓이오! 러셀 크로가 <CBS>의 TV쇼 <식스티 미니트>에 출연해 미국의 사법제도를 향해 울분을 터뜨렸다.
이야기의 발단이 된 것은 그가 지난해 뉴욕의 한 호텔에서 종업원의 얼굴에 전화기를 집어던져 상해를 입힌 사건. 그는 3급 폭행 혐의로 법정에 섰으며, 온갖 구설수에 시달린 바 있다.
이날 TV쇼에서 크로는 “내 고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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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전수일 감독, 폐곡선을 그리며 세계로
전수일 감독, 세계로부터 러브콜을 받다. 제12회 콜카타국제영화제에서 전수일 감독의 회고전이 열린다. <내 안에 우는 바람> <새는 폐곡선을 그린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 등의 작품이 상영됨은 물론이고 ‘전수일 감독 평전’도 출간될 예정이라고.
한편 <개와 늑대 사이의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