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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씨네21 추천도서 <캐럴>
크리스마스가 배경인 가장 유명한 픽션은 <크리스마스 캐럴>일 것이다. 욕심 많은 수전노 스크루지 영감이 크리스마스이브에 유령들을 만나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돌아보고 개과천선한다는, 찰스 디킨스의 그 소설 말이다. 이장욱의 신작 소설 <캐럴> 역시 크리스마스이브가 배경이다. 솔직히 주인공 윤호연은 약간 재수가 없는 인물이다. 자
글: 김송희 │
사진: 최성열 │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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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씨네21 추천도서 - <씨네21>이 추천하는 6월의 책
더울수록, 시원한 커피를 마시며 읽는 책 한권만큼 여행에 가까운 경험이 또 있을까. 소설부터 에세이까지 현재의 세계를 담은 신간 5권을 골라 소개한다.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최성열 │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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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메이드 인 루프탑’ 정휘 “앞으로 하고 싶은 영화는 액션과 OO”
한껏 치켜세운 파마머리에 선글라스와 붉은색 피케 티셔츠. 어리둥절해하는 친구 하늘(이홍내) 앞에 전동 킥보드를 타고 나타난 봉식은 덥다며 슈퍼의 아이스크림 판매대에 머리를 쑥 집어넣는다. 엉뚱한 매력을 지닌 봉식에게 하이 텐션으로 끝없이 말을 쏟아내야 하는 BJ는 의심할 여지없이 천직이다. “하지만 그렇게 밝은 면이 내면의 아픔을 감추기 위함이란 걸 알게
글: 조현나 │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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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ARCHIVE] '고지전' 과거를 돌아보며 더 멀리
2010년 12월 9일, 유달리 참혹했던 백마고지 전투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고지전> 촬영 현장. 추운 겨울날 볼을 에일 듯한 찬바람이 몰아치는 현장에서 배우들의 뜨거운 열기는 추위조차 느끼지 못할 만큼 생동감이 넘쳤다. 이제훈 배우의 앳된 모습과 고수, 류승수 배우의 긴장된 모습이 지금도 눈앞에 생생하다.
고지전은 휴전 협상이 진행되는
글·사진: 백종헌 │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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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뉴욕] '인 더 하이츠' 뉴요커의 뉴욕을 뮤지컬로
어쩌다 가끔 스크린 속의 에너지가 전신을 흔드는 영화를 만나게 된다. 오랜만에 그 느낌을 안겨준 작품이 바로 뮤지컬영화 <인 더 하이츠>다. 출연자 대부분이 신인이나 시어터 출신 배우들로 구성된 이 작품은 뉴욕 맨해튼의 워싱턴하이츠를 무대로 삼아 여기에 라틴음악과 에너지가 충만한 퍼포먼스를 더해 보는 사람들을 들썩이게 만든다.
팬데믹으로 1
글: 양지현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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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새콤달콤' 세 배우와의 만남…일과 연애 사이, 현실과 영화 사이
이 영화의 제목, 그 과일향 캐러멜이 맞다. “동명의 간식처럼 연애 또한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새콤하고 달콤한데 금방 입속에서 사라져서 또 다음을 기다리게 된다.” <새콤달콤>을 만든 이계벽 감독은 사랑을 하는 와중에도 “자꾸만 새로운 것을 찾는 신비로운 상황”을 맞는 인물들을 생각하며 영화의 제목을 붙였다고 한다.
<새콤달콤>은
글: 남선우 │
사진: 백종헌 │
202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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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메이드 인 루프탑’ 이홍내, 김조광수 감독을 먼저 찾아간 사연은?
“나름의 귀여운 매력이 있다.” <메이드 인 루프탑>의 하늘과 자신의 공통점을 꼽으며 이홍내가 씩 웃는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의 악역 지청신을 맡았을 때와 달리, 어깨에 힘을 빼고 대화를 이어가는 그에게서 전과 다른 여유가 느껴진다. 배우 이홍내가 연기한 하늘은 남자 친구 정민(강정우)에 대한 애정을 투명하게 드러낸다. 특유의
글: 조현나 │
사진: 백종헌 │
202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