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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송승헌, 일본 열도를 달구다
일본 열도도 그의 제대를 애타게 기다렸다. 12월12일 열리는 송승헌의 첫 일본 팬미팅이 2천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행사는 <후지TV>의 대형 겨울 이벤트 ‘HOT 판타지 오다이바 2006∼2007’의 일환으로 <가을동화> <여름향기> 등의 스틸사진과 소품, 의상 전시회도 마련된다. 한편 11월17일 서울에선 그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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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미스 넘버 원!
할리우드 여성 영화인의 최강자는 누구일까. 매년 ‘미국 연예계 여성 파워 100인’(Women in Entertainment Power 100)을 선정하는 <할리우드 리포터>의 2006년 리스트에서 1위는 소니픽처스영화그룹의 회장이자 소니픽처스엔터테인먼트의 공동회장인 에이미 파스칼이 차지했다. 지난 2003년 소니픽처스 부사장 시절에도 1위를
글: 강병진 │
200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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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보드] 조지 클루니 外
조지 클루니
배우 겸 감독 겸 제작자인 조니 클루니의 스케줄이 2008년까지 꽉 들어찼다. 그는 최근 제임스 엘로이 원작의 <화이트 재즈>의 제작과 주연을 맡기로 했고, 존 그리샴의 화제의 논픽션 <이노센트 맨>의 판권도 사들였다. 그리고 연출, 출연을 겸할 강도극 <벨몬트 보이스>, 코언 형제와 함께할 <번 애프터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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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스팟] “무의미한 디지털이 아닌, 쿨한 혁신을 추구한다” - 레스페스트 프로듀서 소재영
뉴욕, 도쿄, 상파울루, 멜버른 등 6대륙 40여곳에서 산발적으로 열리고 미셸 공드리, 조너선 글레이저, 스파이크 존즈 등 지금은 유명해진 이름들에 먼저 주목한 영화제. 새롭고 독특한 위치에 있는 레스페스트에는 집행위원장이나 위원이란 직책이 없다. 프로의식을 갖춘 자원봉사자, 스탭 그리고 프로듀서가 있을 뿐이다. 7년 전 한국에서 첫 출발한 레스페스트에 동
글: 장미 │
사진: 서지형 │
200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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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보드] 니콜 키드먼, 휴 잭맨 外
니콜 키드먼, 휴 잭맨
아름다운 스타일리스트 바즈 루어만의 배에 니콜 키드먼과 휴 잭맨이 올라탔다. 목적지는 호주. 내년 3월부터 5달 동안 루어만의 새 영화를 촬영하게 된다. 휴 잭맨 주연의 시대물이니 ‘울버린과 함께 사라지다’가 어떻겠냐는 농담이 도는 가운데, 제목은 <오스트레일리아>로 낙점. 2차대전 당시 일본의 폭격을 받은 호주를 배경으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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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우리 이제 결혼해요~
그녀의 은밀한 매력, 가족의 탄생으로 이어지다! <오아시스> <가족의 탄생> 등에 출연한 문소리와 <지구를 지켜라!>를 연출한 장준환 감독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24일 결혼한다. 2003년 장준환 감독이 연출한 뮤직비디오 <눈물꽃>에 문소리가 출연한 것을 계기로 친분이 생긴 두 사람은 최근 급속도로 가까워진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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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노배우의 사과, 경매에 부치다
말론 브랜도가 찰리 신에게 사과한 적 있다는 거, 혹시 알았던 사람? 찰리 신이 15년 전 자신에게 배달된 말론 브랜도의 사과편지를 경매에 부쳤다. 신의 26살 생일 파티에 초대받은 전설의 노배우는 당시 몸이 무척 좋지 않았단다. 말론 브랜도가 손수 쓴 편지는 이런 내용이었다고. “가냘픈 막대기 끝에 얹힌 거대한 똥이 된 기분이다. 둘둘 말고 침대에 누워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