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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추천작] 베르나데트 베겐슈타인 감독, '더 컨덕터: 매린 올솝'
<더 컨덕터: 매린 올솝> THE CONDUCTOR
베르나데트 베겐슈타인 / 미국 / 90분 / 2021년 /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국제경쟁
“그들이 지휘하는 것에 반대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건 섭리를 거스르는 행위다.” 세계적인 지휘자 유리 테미르카노프가 여성 지휘자들에 대해, 그것도 2013년에 던진 한마디는 충격적이라기보다 지루하다.
글: 남선우 │
202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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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추천작] 안나 힐더 감독, '혐오라는 이름의 노래'
<혐오라는 이름의 노래> A Song Called Hate
안나 힐더 / 아이슬란드 / 90분 / 2020년 / 세계 음악영화의 풍경
전쟁과 분열로 얼룩진 유럽이 음악적 교류를 통해 화합하기를 기원하며 탄생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이 대회는 한국에서는 낯설지만 유럽에서만큼은 1950년대부터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큰 행사다. 매해 전년도
글: 남선우 │
202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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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짐페이스’ 엄정화…영화든 음악이든 좋아해서 잘하고 싶고, 그렇기에 더 어렵다
“ ‘짐페이스’와 ‘엄정화’ 중 어느 한쪽이 먼저라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처음부터 엄정화씨를 염두에 뒀다. 제천이 고향인 영화인이며 무엇보다 가수와 배우 두 분야에서 독보적인 자기 영역을 갖춘, 보기 드문 인물이다.” 조성우 제천영화제 집행위원장의 말이다. 제17회 제천영화제는 음악과 영화 분야에서 의미 있는 족적을 남긴 아티스트를 선정해 그의 업적을
글: 조현나 │
사진: 최성열 │
202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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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추천작] 스파이크 리 감독, '데이비드 번의 아메리칸 유토피아'
<데이비드 번의 아메리칸 유토피아> David Byrne’s American Utopia
스파이크 리 / 미국 / 106분 / 2020년 /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얼마 전 막을 내린 제74회 칸국제영화제의 야외 해변 극장에서 <화양연화> <아멜리에>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등과 함께 상영된 공연 실황 한
글: 남선우 │
202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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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추천작] 마이크 피기스 감독,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Leaving Las Vegas
마이크 피기스 / 영국 / 1995년 / 112분 / 올해의 큐레이터
할리우드의 시나리오작가 벤은 중증 알코올중독자다. 가족도, 의사도 그를 포기한 지 오래. 벤은 실컷 술을 마시다 끝을 맞이할 요량으로 라스베이거스로 향한다. 그런 그의 앞에 세라가 나타난다. 벤은 매춘부인 세라에게 인간
글: 조현나 │
202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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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요선' 장권호 감독, 즉흥적이고 용기 있는 도전을 하고 싶다
한국의 1대 마임이스트인 유진규는 자신의 50주년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준비 과정이 매끄럽지 않아 함께 무대에 오르는 해진(강해진)과 정훈(이정훈)은 걱정이 많다. 어느 날 행방이 묘연한 진규를 해진이 찾아 나서고, 진규가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조르바’와 방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요선>은 마임이스트 유진규의 작
글: 조현나 │
사진: 최성열 │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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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추천작] 아슬레우 홀름, 토마스 롭삼 감독 - '아-하: 테이크 온미'
<아-하: 테이크 온미> a-ha: The Movie
아슬레우 홀름,토마스 롭삼 / 노르웨이, 독일 / 109분 / 2021년 / 세계 음악영화의 풍경
1985년 발매된 아하의 <Take On Me>가 쏟아낸 기록에 감탄하며 메가 히트의 단꿈을 회상하는 것은 이 영화의 목표가 아니다. 대신 <아-하: 테이크 온미>는 결
글: 남선우 │
2021-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