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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 x cross]
[trans × cross] 내 안에 <자학의 시>는 여전히 남아 있다
열 번째 시즌을 시작한 <어쿠스틱 라이프>의 난다 작가가 <두 번 본 영화>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연재를 시작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진정 몸에 잘 맞는 옷을 찾아 입은 것 같다고 생각했다. 아니나 다를까 천천히 감상하고 느긋하게 풀어놓는 ‘어쿠스틱’한 영화 웹툰이 탄생했다. 영화를 말하는 만화는 많지만 이토록 사적이고 사소한 지점에서
글: 송경원 │
사진: 오계옥 │
201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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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 x cross]
[trans × cross] 역시 내가 갈 길은 개그
2005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잭슨 황’을 기억하는가. 이름과 의상만 마이클 잭슨의 그것에서 가져왔을 뿐, 모습은 영 딴판인 웃기는 캐릭터다. 크고 우람한 체구의 ‘잭슨 황’이 뭐든 춤으로 표현해보겠다며 요상한 몸짓을 해보일 때면 객석이 들썩이곤 했다. 그 ‘잭슨 황’이 개그맨 황영진이다. 그런 그가
글: 정지혜 │
사진: 손홍주 │
사진: 오계옥 │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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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 x cross]
[trans × cross] 이야기의 원천은 바로 나
정유미 감독, 아니 이제는 작가라는 호칭이 더 어울릴 그녀는 자신의 단편애니메이션을 그림책으로 다시 엮어 출간하는 등 애니메이션 감독으로서는 이례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심지어 지난 4월2일 폐막한 2015 볼로냐아동도서전에 <나의 작은 인형상자>를 출품해 무려 2회 연속으로 수상도 했다. 매체에 최적화된 방법을 누구보다 빨리 체득하고 기어이
글: 김현수 │
사진: 최성열 │
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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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 x cross]
[trans × cross] “음식 가지고 장난치지 않는다는 게 첫 번째 원칙”
스타 셰프는 많았지만 ‘허세’ 셰프는 처음이다. “뼛속 깊이 혈액까지 셰프인 셰프”라고 자기소개를 하고 “내 요리가 맛이 없었던 적은 없었다”고 단언한다. 그가 바로 셰프 최현석이다. 그는 요즘 올’리브의 <올리브쇼 2015>, JTBC의 <냉장고를 부탁해>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동 중이다. 언제 어디에서 봐도
글: 정지혜 │
사진: 손홍주 │
20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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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 x cross]
[trans × cross] 항상 엔딩을 생각하고 글을 쓴다
지성, 황정음 주연의 드라마 <비밀>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드라마계의 뉴웨이브로 떠오른 유보라 작가를 기억하는가. 무서운 신인 유보라 작가가 김새론, 김향기 주연의 삼일절 특집극 <눈길>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그녀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위안부를 소재로 하여 만들어진 <눈길>은 드라마로선 이례적으로 영화로
글: 이예지 │
사진: 오계옥 │
201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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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 x cross]
[trans × cross] 축구, 농구, 탁구 다 할 생각이었다
한동안 ‘재미없다’는 박한 평가를 들으며 침체기에 빠졌던 <웃음을 찾는 사람들 시즌2>(이하 <웃찾사>)가 명실공히 부활했다. 개그맨 안시우, 이수한, 이융성의 ‘배우고 싶어요’는 <웃찾사>의 부활을 주도한 인기 코너 중 하나다. 안시우는 잔뜩 갈라진 목소리로 “테니스가 배우고 싶어요~ 스파이크, 강시브, 리시브~ 테니스~
글: 윤혜지 │
사진: 오계옥 │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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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 x cross]
[trans × cross] 나는 음식과 식문화를 통해 인문학을 하려는 사람
“당신이 먹는 것이 곧 당신이 누구인지 알려주는 시대”라는 말로 tvN <수요미식회>가 문을 열었다. 매주 특정 음식을 소재로 해 미식을 논하는 프로그램이다. 패널 중 눈에 띄는 이는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다. <농민신문> 사회부에서 13년간 기자로 일하는 동안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는 꾸준히 음식과 식문화를 탐구했고, 개인 블로그와 몇
글: 윤혜지 │
사진: 손홍주 │
201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