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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뉴스] 대체될 수 없는 가치
디지털은 필름을 대체할 것인가, 아니면 공존할 수 있을 것인가. 10월 열린 BFI 런던필름페스티벌의 한 포럼에서 크리스토퍼 놀란이 필름에 대한 자신의 애정을 밝혔다. 영화와 TV, 게임 등 서로 다른 매체 사이의 창조적 기술 협업에 대한 논의가 오간 포럼에서 놀란은 얼마 전 70mm 필름과 일반 멀티플렉스용 두 가지 버전으로 개봉을 결정한 쿠엔틴 타란티
글: 송경원 │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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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UP & DOWN] 맷 데이먼, 잦은 말실수로 곤욕
젠디 타타코브스키 감독의 <몬스터 호텔2>가 북미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순항 중이다. 개봉 10일간 기록한 실적은 전편 <몬스터 호텔>의 성적을 훌쩍 뛰어넘는 1억5천만달러. 소니픽처스 제작 애니메이션으로는 역대 최고 성적이다. 한편, <마션>의 맷 데이먼은 말실수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그는 프로젝트 그린라이트에서
글: 씨네21 취재팀 │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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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뉴스] 관객 돈으로 만든 영화, 무료로 돌려준다
단 한번의 무료 상영 영화제, 킥스타터필름페스티벌이 10월15일 미국 전역 32개 지정 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킥스타터필름페스티벌은 클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제작된 영화 가운데 몇편의 영화를 선정하여 하루 동안 무료로 상영하는 축제다. 올해 상영되는 영화는 총 5편의 장•단편영화로, 대부분 선댄스영화제와 토론토국
글: 김현수 │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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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댓글뉴스] 엘리자베스 뱅크스, <미녀 삼총사> 리메이크 연출 外
-엘리자베스 뱅크스, <미녀 삼총사> 리메이크 연출 맡는다
=맥지 감독의 2000년작 <미녀 삼총사> 리부트 프로젝트의 연출자로 엘리자베스 뱅크스가 결정됐다. 그녀는 남편이자 제작 파트너인 맥스 한델만 프로듀서와 함께 이번 영화의 제작도 겸할 예정이다. 3명의 주연 여배우는 아직 미정이다.
-매튜 본 감독, 스파이 스릴러 소설
글: 씨네21 취재팀 │
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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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UP & DOWN] 비올라 데이비스, 흑인 최초 에미상 여우주연상 수상
“선을 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올라 데이비스가 흑인 최초로 에미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현지시각 9월20일 LA에서 열린 제67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하우 투 겟 어웨이 위드 머더>로 드라마 시리즈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그녀는 인권 운동가 헤리엇 터브먼의 말을 인용해 유색인종의 차별을 넘은 이번 수상에 감사를 전했다. 한편 마리옹 코티야르는
글: 씨네21 취재팀 │
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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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뉴스] 이번에도 또 이름만 올렸네
스튜디오와 감독이 영화를 놓고 갈등하는 것이 어제오늘 일은 아니다. 영화에 대한 비전이 다를 경우 대개는 감독이 하차하는 수순을 밟는다. 9월 중순, 루퍼트 와이어트 감독이 <갬빗>에서 하차했다. 촬영 일정이 지연되면서 와이어트의 스케줄에 문제가 생겼다는 게 당시 하차의 이유였다. 하지만 속사정은 따로 있었던 듯하다. 최근 <할리우드 리포
글: 이주현 │
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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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댓글뉴스] 에단 호크, 세 번째 소설 출간 外
-<브리짓 존스의 일기> 세 번째 시리즈에 패트릭 뎀시가 합류한다
=40대의 브리짓 존스가 아이를 갖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의 3편 제목은 <브리짓 존스의 아기>로 정해졌다. 르네 젤위거와 콜린 퍼스가 그대로 출연하며, 1편의 감독 샤론 맥과이어가 연출한다.
-대런 애로노프스키 감독과 채닝 테이텀이 전설의 바이크 스턴트맨 이
글: 씨네21 취재팀 │
2015-09-21